어렸을때부터 통통했고, 중고등학교때는 통통했지만 주변 사람들은 보기좋다고할 정도였습니다. 고1부터 대학교까지 예체능을 전공했고(무용) 그때문에 다이어트를 달고살았고, 먹는것을 워낙 좋아하는 성격이라(술자리도 물론) 과식을 넘어서 약간의 폭식?과 다이어트(한약, 덴마크, 검은콩다이어트등 해보았습니다)를 오가면서 요요도 왔고요, 지금은 전공을 그만두고 사무직을 하고있습니다.규칙적인 생활과 스트레스를 덜 받다보니, 이제 음식의 유혹에서 자유로워졌고, 폭식이나 음주는 아예 생각도 나지 않습니다(다행이죠^^)저의 하루 식단.아침-씨리얼&저지방우유 or 칼로리바란스&저지방우유 (300kcal이내)출근해서 물 많이 마심.점심-시켜먹는 밥(찌개나 돼지고기쌈밥 종류..)중간에 간식(장에 좋은 요구르트나 가끔 정~ 군것질하고싶을때는 초코파이1개나 아이스크림 한개정도..)저녁-아침과 비슷하게..이렇게 하고있습니다. 하루에 1200~1300 사이죠~매일 땀 흘리고 움직이는 일을 하다가 하루종일 앉아있는 직업으로 전환하니근육이 지방으로 전환되고 있는 것 같고, 전처럼 똑같이 식사를 하면 살이 찔것 같아이런식으로 먹고있습니다.(아, 가끔은 퇴근하고 고기도 먹고, 치킨도 먹고 합니다 지나치지않을정도로요~)제가 하고있는 것이 바람직한지 알고싶습니다.(너무 제한을 하고있는지, 아니면 활동량에 비해 식사하는것이 많은지..)참, 저는 24살의 키 162에 56킬로그램입니다.(한 한달전 보건소에서 인바디?한 결과입니다.)복부와 팔뚝, 하체 할것없이 전체적으로 통통한 체형입니다.마른걸 원하기보다는 보기좋게, 건강하게 유지하고싶은것이 바램입니다.많은 지식을 가지고 계신분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