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겨울에 49까지 뺐다가 겨울에 운동을 안했더니 53.5까지 나갔습니다.도저히 안되겠다 싶어서 다시 러닝머신 하나 구해서 집에서 저녁에 운동한지 한달 정도 되었어요.중간에 몸이 아파서 2주 정도 쉬기는 했지만 5.5에 50분씩 하고 전후로 간단히 스트레칭하고 때론 고정자전거도 10-20분정도 타는데 최근에는 오히려 몸무게가 1키로 늘어났어요. 참고로 전 직장맘이고 키는 151입니다.더이상 시간을 투자해서 운동하는건 무리구요. 47까지 빼고 싶은데 몸무게가 요동치 않네요.물론 식사 조절도 하구요.줄어도 시원찮은데 오히려 더 찌니까 좀 스트레스 받네요.뭐가 문제인지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