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제 상태에 대해 문의 드리고 싶어서요 ㅠㅠ저는 2키로 정도 찐 살을 계기로 다이어트를 4월 초 부터 시작했습니다..그전부터 근력운동도 틈틈히 해오고 다이어트에 관심이많아서,운동도 틈틈히 하긴했습니다만 너무많이 먹다보니 2키로가 쪄버려서...4월초부터는 아침 반식 점심 반식 하고 저녁엔 하루야채 하나씩 먹었구요이때는 일주일에 두번?정도 저녁을 먹었어요 ㅠㅠ 약속있거나 해서..그렇게 찐살이 다시 빠져 원상태로 돌아왔고5월 둘째주부터는 확실히 맘을 먹고 저녁은 거의 안먹고회사 끝나고 퇴근할때 집까지 걸어다녔습니다. 약 1시간 10분~20분 걸려요.친구랑 어버이날부터 약속해서 제가 엄청 좋아하던 아이스크림, 빵, 과자류 아예 입에도 안댔습니다 한달동안..대신 주말엔 고칼로리 식품도 먹긴 먹었습니다.. 주말에 안나가는날은 집에서 드라마보면서 이소라 근력운동 허벅지랑 복부부분(다해서 25분) 정도만 하고 빨래하고 설거지하고 청소하고 그러면서 칼로리 소비했습니다..그리고 5월부터 제가 회사에서 도시락을 싸기시작해서 밀가루음식안먹고점심에 전부 밥으로 먹었구요..밥도 흑미밥 먹습니다.물을 하루에 2L넘게 꾸준히 먹구요( 이건 예전부터 )그렇게 군것질을 아예 끊고 저녁을 아예 안먹지 않고 대체음식으로 방울토마토 20개나 고구마 작은걸로 두개? 정도 먹고 저지방 우유 먹고회사에서 집까지 걸어갔습니다..그래서 4월 전보다 총 3키로 정도 빠지더니 거의 3주째 정체기가 왔습니다.이번엔 독하게 맘먹은지라 정체기쯤 문제가되지않는데,문제는 여기서부터입니다 ㅠㅠ몸무게가 1키로는 왔다갔다 하기때문에 그냥 신경쓰지도않는데...살이 안빠지는건 그렇다치고 ㅠㅠ바지같은거 입어보면 다른사람눈엔 안보여도 제눈엔 헐렁해짐이 느껴졌거든요?근데 저번주 일요일 이후로 오늘 목요일까지 계속다리가 무겁고 부은것처럼 딴딴하고 ..........게다가 어제는 모든 바지를 입어봤는데헐렁하던 모든바지가 꽉끼는겁니다 ㅠㅠㅠㅠㅠ저만 그렇게 생각하는게 아니라 저희 친언니도 보고 갑자기 왜그러냐고 .. 할정도였어요 ㅠㅠ살이 도로 쪘다는 생각은 전혀 들지가않는데, 뭐가 문제인걸까요 ㅠㅠ걷기를 그만둬야 하는건지 싶어서요 ㅠㅠ제가 회사에 오래 앉아있다보니 대중교통을 이용하면서도 절대 앉지않고 서있고에스컬레이터 또한 이용하지 않고 계단을 이용합니다..그리고 회사가 2층에 있는데 제 사무실에서 지하에 내려갈일이 하루에 5번~10번정도 있어서 계단으로 올라갔다 내려갔다하고...앉아있을때 무거운책 다리사이에 끼고있으면 허벅지 빠지는데 좋데서이건 다이어트 하기 훨씬 전부터 하던거고..................자판기 커피 하루에 한잔정도씩 마시는것 외에는 군것질 안했습니다 ㅠㅠ종아리도 딴딴해지구 더 두꺼워진거같고..다리가 부은건지 살이찐건지..바지가 왜 꽉끼는건지 ㅠㅠ 너무 스트레스받아요 ㅠㅠㅠㅠ그냥 무시하고 걷기를 계속 하다보면 다시 괜찮아질까요..........??종아리에 알생길까바 회사에서든 집에서든 시간날때마다 주물러줘서 손아귀가 아플정도입니다 ㅠㅠㅠㅠ 대체뭐가문제인걸까요..................원래 옛날에도 걷는거 조아해서 왠만한길을 다걸어다녔는데........그냥 단순히 다리가 부은건지......... 정말 살이찐건지 ㅠㅠㅠㅠ너무 스트레스받네요 ... 흑흑답변달아주세요~~!!참고로 지금 현재 저는 키 156cm 에 몸무게 47.4~48.5 정도내외로 왔다갔다합니다.목표는 44KG요, 단기간에 뺄생각아니구 2010년 안에 44KG 만드는게 목표입니다.건강하게 빼려고 음식도 골고루 먹고 게다가 다이어트중임에도 불구하고하루에 한번씩 대변도 꼬옥 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