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 58키로 까지나갔었는데 6개월만에 45키로로 살을 뺐죠잘유지했었는데 저번겨울때 요요현상이와 53키로로 살이 졌는데 정말 요요현상이 제대로 오더군요..아무런 이유 없이 계속음식물을 마구마구 입에 넣어버리는....그래서 다시정신차리고 조절하고 있었는데 얼마못가 지금 다시 또 음식을 먹는걸로 시간을 떼우며 하루하루를 살고 있는것같네요미칠것같아서 삼일에 한번은 억지로 눈물까지 흘리면서 토까지하고...하루에 한 4천500칼로리는 먹는것같네요..엊그제는 자다가 새벽 세시에 일어나서 빵과 과자가 먹고싶어 깜깜한 와중에 마트가서 만원어치 잔뜩사와 배가 아픈데도 계속 꾸역꾸역 다헤치우고 자버렸어요아침에 일어났는데 정말 죽어버리고 싶을정도예요지금 우울증까지왔는데 사람들 만나기조차싫어요 살쪄버린 내모습..하루하루 아무런이유없이 막대한 양의 음식을 먹어치우는 ........정말 제가 사람일까요?길거리 다니면서도 입에 무언가가 없으면 미칠것같아서 걸어다니면서도 계속 우적우적 먹어야해요...저어떻게하면좋을까요 ??운영자님 진심으로 답변좀 부탁드릴게요 죄송해요..전 과식이아니라 정말 절제가 안되는 폭식증인것같은데 치료를 해야할것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