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글이지만 읽어주시고 답변 부탁드립니다.다이어트한 이후 쭉 유지하다가얼마전 한 10일동안 좋지않은 식사를 해왔어요유지칼로리지만 거의 밥은안먹고 과자로 채우고2일정도는 아마 3500칼로리 이상은 먹은거 같아요;운동은 30~1시간 정도 꾸준히 해오긴했어요갑자기 과자가 너무땡겨서 그랬거든요..밥먹고 과자먹는거보단 차라리 과자로 한끼하는게 낫다.하고 생각한거죠근데 과자때문인지 제가 많이먹은 날들 때문인지몸무게는 1kg정도 늘었고, 얼굴이 변했어요 ;살찐건지,부으건지 모르겠지만, 동글동글 해졌어요 ㅠ그래서 기분까지 우울해 졌답니다.얼굴이 부은거라면 운동은 그냥 계속해주는게 붓기에 도움되나요아니면 좀 쉬어주는게 좋나요? 그걸 만회하기위해 계속 적게먹어야 하나요아니면 그냥 평상식으로 ( 2000kcal )돌아와도 될까요 ㅠ?다시 적게먹을꺼 생각하니 너무싫네요 ㅠ 그러게 많이 안먹었으면다시 다이어트할일도 없을텐데 말이죠 ;그리고 원래 안그랬는데 갑자기 달달한게 막 땡겨서요 ㅠ오늘 딱! 끊으려했는데, 결국 먹었네요;200kcal내로 원하는 군것질 하려고 했지만그게 잘 안지켜진다면, 차라리 꾹 참고 과자 끊는게 낫겠죠?조언 부탁드려요 ㅠ 한참 다이어트할때는 정말 한입에 만족했어요,하지만 이젠 유지하다보니 한입만 딱먹는게 안되고, 다 먹게 되는거 같아요 ㅠ쓴소리도 좀 부탁합니다 ㅠ 유지가 더 중요한데 말이죠 ㅠ 그렇다고 밥을 배불리 먹는건 저에겐 맞지않는 처방인거 같아요 ㅠ밥을 많이먹는 스타일이 아니라 ㅠ.. 밥을 배부르게 먹고나서도 생각이 나요 ㅠ근데 밥 양때문에 그래서 더욱 과자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