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164-58이었어요 대학교 들어가면서 서서히 빠지더니 약 1년반동안 다이어트하고 식이조절을하여 45kg에 성공하였어요..그러다가 힘든일이있어서 40키로가 되더니 몸이 안좋아지더군요 그래서 45까지 다시 늘렸는데 문제는 갑자기 식욕이 엄청 생겨서 지금은 주체할수가없어요..방학동안 집에만있는데 2달동안 무려 10키로가 쪄 다시55가되었어요오늘 몸무게 재고 충격먹었습니다이 요요현상을 어쩌면 좋죠?ㅜ 요즘계속먹는게 멈춰지지않아서 금방 60이넘을것같은 생각이 자꾸들어 죽고만싶네요식욕이 어느정도나면요ㅜ..너무 먹는지라 사람들몰래 집에나와서 2만원어치정도의 군것질을사서 돌아다니면서 먹고 ..집에서도 몰래먹고..왜이러는지 모르겠어요맨날 계속 꾸역꾸역 먹고있네요ㅜ 초콜릿 카라멜 생크림 빵 떡 등....다이어트동안 절식한것도 아니고 무조건 음식을 절제한것도 아닌데 왜이러는지...그렇다고 밥도 안먹는것도아니고 세끼다먹어가면서 자꾸만 먹네요 그래서 아는사람들 만나기도 무서워져요이러다가 대인기피증까지 생기는것같아요살쪘다는 소리들을까봐ㅜ얼굴이구 배구 다리구 뭐구 살이 너무쪘네요ㅜ 휴..어떻게하면 좋아요?ㅜ 바보같은 내가 한심하네요휴..죽고......싷ㅍ...어..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