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먹고 싶은 것도 칼로리들을 보면 먹을 수가 없겠더라구요. ㅠ먹는 즐거움을 포기하고 운동에 대한 압박감이 늘어간다고 할까요.그래서 식사를 하거나 군것질을 약간이라도 하면 바로 운동에 들어갑니다.덕분에 생리 주기에 따라서 심각하게 들쭉날쭉하던 몸무게의 변화가덜해지긴 했지만요.제가 몸이 강한 편이 아니라서 운동은 적당히 해줘야 한다는 말을 많이 듣는데요.감기에 걸려 아파도 가만히 누워있음 살이 찔 것 같은 불안감에 아프면서도 운동을 해요. ㅠ심한 정신적 스트레스인가요?!이걸 어떻게 하면 좀 벗어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