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상담을 받고싶어서 이렇게 글을 남겨요..제가 올 여름방학에 3개월간 하루도 빠짐없이 수영하거나 걷기 운동을하고식습관은1. 밀가루 음식(라면, 우동, 빵 ) 안먹기2. 떡 되도록 먹는거 참기.3. 쌀 안먹기( 쌀이 gi가 높아서 살이 찐다고해서;;)4. 단백질식품 많이 먹기(두부, 생선, 콩 등등)5. 야채 많이 먹기6. 소식하기7. 식이 섬유 많이먹기( 고구마를 많이 먹었어요~)8. gi 높은 식품은 되도록안먹기 (감자, 당근 등등)9. 고기 안먹기( 삼겹살, 오리고기, 국에 들어있는 고기들.. 안먹으려했어요..;)이렇게 바꾸었습니다.절대로 유행하는 다이어트( 원푸드 다이어트, 덴마크 다이어트 등등)은 안했어요.오히려 골고루 잘 먹으려고 했죠..그렇게해서 56에서 46으로 뺐지만.지금 눈에띠게 머릿숱이 적어졌어요...생리고 끈기구요..단백질 식품을 더 많이 섭취했는데 .. 심지어 저는 다이어트 전에 검은콩 엄청~싫어했거든요.. 근데 제가 다이어트 하면서 콩을 억지로라도 먹으면서 지금은콩을 사랑하게되서 많이 먹어요.. 그런데 왜이렇게 머리카락이 많이 빠졌는지..생리도 끈긴이유도 궁금해요.. 제발 도와주세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