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를 하면서 요요와 거식을 번갈아가며 경험하고 있습니다혼자 자취할때는 절제를 잘하며 다이어트를 해왔는데 지금은 집에 와있거든요그동안 그렇게 심하게 먹는거 절제를 하지도 않았는데 계속 몰래 음식들을 마구마구 입에 넣고있어요하루에 거의 4천칼로리정도는 먹는것같아요그것도 자꾸만 가족들몰래 집에서 먹거나 아니면 나와서 걸어다니면서 막 음식들을 먹고있어요과식이아니라 배가부르고 찢어질정도인데도 계속 정신을 놓고 먹는 폭식증 증상인거 같아요가끔 심리적압박감과 배가 아파서 토를 하면 안되는데라고 머리로는 생각하면서 가끔씩하기도 하구요.정말 죽고 싶네요 ㅠ미칠것같아요 이런제자신이..제가 가족들앞에서는 그다지 많이 먹지는 않는데 가족들없을때 정말 미친듯이 먹거든요가족들은 왜 저보고 안먹냐고 하는데 사실은 거의 4천 5천칼로리를 먹는ㄷㅔㅜ저한테 조언좀해주세요 요즘 하루하루가 정말 끔찍합니다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