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교 3학년인 여학생입니다.키 165에 53kg 정도 나갔는데..방학동안 음식조절과 운동으로 지금은 44kg 정도가되어서 3주 가까이 그 몸무게가 유지 되고 있습니다.살을 뺄때.. 아침은 삶은 계란 + 치즈 반장 + 커피한잔( 단백질 섭취를 위해 )점심은 일반 식당밥의 1/2 정도.. ( 메뉴는 주로 기름진 음식이었습니다.고기류나 생선류로요.. 탄수화물은 거의 안먹었고요 )( 너무 한식류로만 먹으면 체질이 바뀌어 쉽게 살찐다고 해서 )저녁은 우유 200ml 한잔 이었습니다.( 우유 역시 체질이 급격히 바뀌는 것을 방지한다고 해서 )운동은 1시간씩 걷기 였습니다.나름대로는 단백질과 지방 섭취로 몸의 균형을 유지하면서탄수화물은 최대한 줄이자는 생각이었는데..살을 빼고 나서는 다시 어떻게 유지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그리고 지금 낮에는 힘이 있지만 저녁 8정도가 되면..밖에서 있는 것이 조금 버겁습니다.에너지 소비가 많아서 그런것 같은데..1. 이제는 어떻게 식단을 짜서 유지해야 할까요??( 예전의 식사로 돌아가도 몸에 무리는 없을지.. )2. 운동은 어느정도로 유지해야 하는지요??3. 식단을 살펴보니 곡류(탄수화물)과 섬유질등의 야채류 섭취가 부족한것 같은데.. 어떻게 무리를 안주면서 보충해야 할까요?p.s: 꼭 답변 부탁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