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식사시간이 일정하게 정해져 있는편입니다.근데 소화를 잘 못시키는 편이라..좀 고생을 하고 있어요..밥을 먹으면 굉장히 오랫동안 소화를 잘 못시키고..배가 더부룩 하고 힘들어요.아침을 새벽6시에 먹고 점심을 12시에 먹구요(간식을 9시나10시에 먹을때도있구요)일때문에 중간에 간식을 못먹으면 배고픈 느낌이 드는데요.12시에 점심먹고 지금(4시)까지도 소화가 안되고 배가 더부룩한 느낌이;;이런 느낌때문에 간식을 먹고 싶어도 먹지도 못해요.ㅠㅠ배가 차는 느낌이 너무 불편하니까.. 그리고는 5시에서 6시에 저녁을 먹거든요..먹을때는 또 좀 먹는데 금방 더부룩..왜 이렇게 소화를 잘 못시키는지.. 너무 속상해요..죽이 더 소화가 안된다고 하기도 하고요..그래서 검정콩을 주로 먹고.과일도 아침에 먹을때 갈아먹고...ㅠㅠ소화가 좀 더 잘될까 싶어서요..남들 보다 작게 먹는거 같은데도 영 과식한 배부른 느낌..어떻게 하면 좋을까요..ㅠㅠ 매일 새모이 처럼 조금씩 자주 먹을 수 있는 입장도 아니고.. 그렇다고 다 물처럼 만들어 먹을 수도 없잖아요.ㅠ도와주세요.._거의 채식을 하고 있구요. 두부, 콩을 매우 좋아해서 주식으로 하구요.밥은 현미1:검은콩3의 비율로 밥을 하구.가끔 고구마 단호박도 함께 쪄서 먹어요. 고구마홀릭이라;;계란 흰자 매일 1~2개 먹어주고저지방우유와 두유는 필수로 먹어주고 있습니다.(그래서식사비율이 탄:단:지=59:25:16) 단백질이 월등해요!! 지방은 더 작게 나올때도 있어요! 정말 거의 채식.ㅋㅋ건자두는 매일 2알씩 먹구요..그래도 더부룩하고변비라는..너무 고기를 안먹어서 그런가;;;조금 자세한 답변을 부탁드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