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보다 제가 살빼는 게 급해서엄마 아이디를 잠깐 빌렸습니다ㆀ빵과 복숭아쥬스를 먹으려고 했는데살을 빼는 중이니까밥도 조금은 들어가야 겠더라구요.그래서 밥 어설픈 반공기;+쇠고기무국 조금을 말아서 먹고빵은 몇백그람 되는 큰빵있잖아요.맘모스빵인가 소보루가 얹혀있고잼까지 발라있는 칼로리 많이나갈것 같은 빵;몇백그람 나갈것 같은 그 큰빵요.1/4 정도 먹었는데그거 대략 짐작해서 100g 정도가 아닐까 싶어요.복숭아쥬스 반컵 마셨는데갑자기 안먹던 빵과 쥬스가 아침에 들어와서인가배가 데게아프던데요;아침에 너무 많은 과다섭취한 거 같아요; 과다섭취 한거인가요?점심에도 글케 먹을라 했는데;그 빵이 칼로리가 너무 나가는 것 같구;밥은 꼭 먹어줘야 할 것 같고;30분뒤에 소화가 되면 30분정도 운동을 할까했는데운동한 지 1주일도 갓 넘어서무리하는 게 아닐까 해서점심밥 먹구 하려구요.그동안 많이 움직이고 있으려구요;답변 꼭 부탁드릴께요아참 그리고 혹시 살을 다 빼고 지금처럼 밥을 먹게 되어도 영양을 제대로 공급하지 않았을 경우에는 요요현상이 일어나나요? 제대로 공급하고 싶어도 밥상에 반찬들이 영-^- 우리엄마가 직장을 나가서 저녁만 반찬이 스폐셜-_- 전 6시 이전에 먹기 때문에 대충 한두가지의 반찬으로 떼우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그렇지만 일주일에 고기라던지 생선 우유등 그런 건다 섭취합니다;일부러 요요현상 일어날까봐 밥을 풀때 어설픈 한공기;로 꾸준히 먹고 있어요.줄였다가 또 늘릴까봐 불안하거든요;2~3공기씩 먹던 사람이 아니었으니까밥은 세끼 꾸준히 먹고 군것질 안하고 과일 가끔가다 일주일에 두번?정도 약간 먹어줍니다.어쩌다가 세끼 이외에 다른 음식을 먹었을때는운동하는 시간을 더 늘려요. 오늘은 처음으로 반공기에 빵먹었는데 불안하네요; 제나이는 16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