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거의 1년동안 천천히 천천히 식이요법으로 10kg 뺐거든여..근데.. 요즘 들어 살 빠졌다는 생각에 정신이 풀어졌는지..전에는 6시 이후에 아무것도 안 먹었는데..요즘에는 그런 것도 별로 걱정하지 않으려구 해서..어쩔 때는 7시 넘어서도 아무렇지 않게 막 먹으려구 해여..대신 그런 날은 3~4시간 지날 때까지 자지 않구 버티거든요..그리구.. 하룻동안 먹을 양을 다 먹고도, 기회가 생기면 쪼금 더 먹으려구 하는거 같아요..살 빠졌다구 너무 자만하구 있는 건가요? 어떡해야 하죠?답변 부탁합니다!! 글구!! 즐거운 성탄절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