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다이어트 중인데요...언제부터 다이어트를 했다고는 잘 모르겠네요..이때까지 다이어트한 것 중에서 첫번째는 식판(어린이용)다이어트를 했는데요.식판에다가 밥과 반찬들을 담고 세끼를 먹고 아침(8시)먹고는 스트레칭을 하고 점심(12~1시)먹고는 등산을 갔다가 저녁(6시)먹고는 훌라후프를 돌렸는데 어느정도는 괜찮다가 어느 날부터는 공복감이 좀 심해지더라구요 그리고 주말엔 계속운동을 하기보단 쉬려고 하는데 점심때쯤 몸무게를 쟀는데 살이 빠졌더라구요. 근데 그걸 못참고 고구마나 떡류를 먹었는데 너무 많이 먹었는지 다시 원상복귀가 되더라구요..이렇게 평일엔 식판과 운동으로 다이어트를 했다가 주말만 되면 다시 원래 몸무게로 되더라구요..그래서 이번 거는 너무 조금먹어서 그런가싶어서..지난주부터는 7시에 일어나서 스트레칭을 하고 그냥 평소먹는대로 식판말고 (8시)에 아침을 먹고 월,수,금에는 등산을 갔다가 (오르는데 1시간 내리는데 1시간)그리고 화,목에는 자전거를 1시간 30분정도 타요.(중간에 스트레칭도 하구요) 아침운동중간에는 홍초를 타서 마셔요..집에 와서 1시쯤에 점심을 먹고 3시쯤에는 강둔치에 있는 운동기구를 하구요..저녁에는 6시쯤에 저녁을 먹고 훌라후프를 돌려요..그리고 자기전에 스트레칭을 하지요..물론 주말에는 쉬구요..먹는거는 그냥 용기에 맞게 밥 한공기랑 반찬먹고 가끔 밥 대용으로 떡을 잘 먹어요근데 몸무게를 쟀는데 살이 빠지기는 커녕 원래 몸무게보다 몇 그램 더 불었더라구요..그래서 식사량을 줄여야하는지 아니면 운동량을 늘려야하는지 아니면 뭐가 잘못됐는지 상담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