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하체가 디게 굵은 17살 165/57키로의 건장(?)한 청소년입니다..학교는 안다니구잇구요..제가 다이어트중임에도 불구하고도서관을 다녀서 어쩔수없이 한끼는 밖에서 먹어야하거든요...아침은 안먹고 저녁도 안먹고 오로지 점심만 먹습니다...근데 이렇게 빼면 대부분 요요가 온다고 하잖아요...전 일단 이렇게라도 48키로까지 빼서 그다음에 근육운동을 미치도록해서기초대사량을 늘려 유지를 하던가...아님 평생 한두끼만 먹으면서 살 생각인데요;이렇게해도 빠지긴 빠지나요?ㅠㅠ 다른거 필요없이예,아니오로만ㅠㅠ....운동은 아침에 런닝1시간,싸이클30분그다음에 저녁에 헬스 또 와서 런닝1시간,싸이클30분,그리고마사지이렇게 하루에 3시간정도 운동을해요,근데 좀 느리게 빠지는거같아요...지금 정체기인가요?그리고 이렇게하면 빠지긴 빠지나요? 지금4개월짼데 첫달째는 10키로가 빠지더니 많이 느려졌어요...정체기가맞죠?이렇게 꾸준히 하다보면 정체기 극복할수있겠죠?ㅠㅠ예,아니오로 확답주시면 고맙겟어요ㅠㅠ그리고 엄청난 고민...김밥한줄과 된장찌개백반(밥한공기)같은 찌개백반이랑뭐가 더 살이찔까요?ㅜㅜ정말 너무 심한 고민입니다...도와주세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