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다이어트로 인해 식습관이 엉망이 된 사람이에요.고1 땐 다이어트 결심후 전엔 고기,이런것 안먹고밥이랑 나물만 해서 거의 1년을 버텼기에 3끼에 밥은 매우 소량의 반끼요.그걸로 다이어트 해서 8kg 정도 뺏는데겨울방학때는 참지 못하고 거의 10kg가 찌더니더 찌기 시작 했다가 단식원 가서 7일을 굶고 ..또찌긴해도 제 키가 155 정도되는데 48 49 이정도 됫었거든요근데 고 3의 스트레스와 불규칙한 생활과 숙면이 이루어지지 않고 해서몸이 60kg 까지 찐겁니다.고3이 끝난 신입생인 지금도 마찬가지 예요 .굉장히 스트레스 받는 일이긴 한데어떻게 해야할지를 모르겟어요.전엔 잘 참았던것 같은데. 나이들어서 그런가 ..밥을 먹어도 고기를 안 먹기위해 계란을 먹다가 폭식하거나밥은 참다가 다음에 과식하거나과일로 많이 먹을때도 있구요..뭔가 뜨거운 국물 같은게 먹고 싶다 싶으면그게 필요한지 모르고 따른 과일이라든가로 과식을 해버려요.뭐 아이스크림이나 빵이 먹고 싶다싶으면 배가 그렇게 고픈것도 아닌데 밥을 먹던가..잘못된 생각을 갖고 있는것 같아요뭔가 배가 부른 느낌이 나고 기분이 좋진 않지만 많이 먹어서 움직여야 할거 같을땐심하게 활동을 늘려서 잠을 안잔다든지 우울해지고 기분이 나쁠만큼 움직입니다.그리고 많이 먹었단 배가부르단 죄책감에 5시간이 넘도록 굶고 그동안 미치도록 활동하고..음료 이런것도 손도 안대다가 먹다가 보니 또 폭식 과식하고 급하게 피로감이 몰려오고또 자고 살찌고 이럽니다.배고프단 느낌은 있는데 대체 뭘 먹어야 괜찮아 질지 모르겠어요.그리고 내가 왜 이렇게 까지 해야하나...언제는 몸이 안좋아졌다고 느끼곤 왜그럴까 왜그럴까 했는데..샤브샤브에서 야채를 먹다보니 조금 몸이 좋아진 느낌이 나더라구요.그렇게 원인을 찾아 생각나지 못하면 망합니다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건강하게 피곤하지 않게 다이어트 하는 법은 없을까요??과식해선지 살쪄선지 늘피곤하고 한데다이어트를 어떻게 해야할지를 모루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