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 끊은지 한달좀 넘었습니다.몸무게는 68->65~64왔다갔다 합니다.운동순서는런닝머신 20분 ->윗몸일으키기 20회씩 2세트(어깨부분만 가볍게 드는걸로)-> 다리 올렸다 내리기 20회씩 2세트 -> 상체운동(양 팔을 벌렸다 모았다 하는 운동이요..) 15회씩 2세트 -> 상체운동(팔을 어깨넓이로 벌린담에 내렸다 올렸다 하는 운동이요;;기구 이름을 몰라서;;) 20회씩 2세트 -> 아령운동 20회씩 2세트 -> 마지막으로 런닝머신 30분에서 50분.이렇게 운동하고 있습니다.식단은 아침은 걍 가볍게 먹고 싶은대로..국에 말아서 먹거나..점심은 도시락 싸가지도 다니는데 특별히 반찬을 신경쓰진 않구요..3시에서 4시사이에 두유+바나나1개집에오면 7시 30분쯤인데 이때 오이 하나 먹고 헬스장가고헬스 다녀와서 방울토마토 15개, 계란2개, 바나나1개 먹고 1시간뒤에 취침합니다.저렇게가 일단 트레이너분이 짜주신건데 그분이 그만두셨거든요..ㅠㅠ무엇보다 지금 봤을때 허벅지랑 종아리에 근육이 더 붙었어요..마무리런닝머신은 정말 힘들어서 못할땐 30분정도만 하는데..솔직히 50분 하는것도 정말 힘들더라구요 ㅠㅠ 입이 저절로 벌어질 정도로 힘들고ㅠㅠ지금 이대로 계속 해야되는건지..아니면 운동방법이나 식단을 좀 바꾸는게 좋은지..살도 잘 안빠지는거 같고 이래저래 스트레스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