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47kg운영자입니다.1. 회원님의 식단 대부분이 탄수화물 섭취로 단백질과 지방, 비타민,미네랄 섭취가 적다고 보여집니다.아침과 점심은 현재 처럼 섭취하고 조절하시되저녁의 경우는 탄수화물 섭취를 줄이고 두부나 콩, 계란흰자, 살코기,닭가슴살등의 단백질과 방울토마토, 브로콜리, 양상추, 오이, 당근등의야채로 비타민 섭취를 하도록 조절하는 것이 더 나으리라 봅니다.2. 복근 운동 후 바로 과일을 먹고 식사를 하는 것이 나쁘지는 않습니다. (단 먹을 때는 꼭꼭 씹어 먹으며 천천히 먹도록 하세요.,) 회원님이 소화 불량이나 복통등의 부작용이 없다면 지금처럼 드셔도 좋습니다.3. 밥을 먹는 중간 물을 마시거나 밥을 말아먹는 것은 소화 기능을 더 약화시킬 수 있습니다. 천천히 씹어서 삼키도록 하고 식전이나 식후20분 이후에 물을 마시도록 하기 바랍니다. 배가 부를 때에는 일부러 드실 필요는 없습니다. 일부러 더 먹게 되면 소화불량이나 체기가 나타날 수 있으므로 먹지 않는 것이 낫습니다.4. 콩은 소화가 잘 안되기 때문에 많이 먹을 경우 더부룩함을 느끼게 되고 설사등을 유발하기도 합니다. 양을 조절하도록 하시고 주말에는 다이어트 하는 모든 분들이 힘들고 패턴이 깨지기 쉽습니다. 집에서 TV를 보거나 인터넷을 하는 시간이 많아 음식에 대한 유혹이 크고 조절이 어렵습니다. 주말에 가까운 공원이나 친구를 만나 간단한 차를 마시며 수다를 떨며 스트레스를 풀고 음식에 대한 집중이 없도록 하기 바랍니다.5. 운동은 다이어트 뿐만 아니라 건강을 위해서 반드시 필요합니다. 기초 대사량 증가와 체력 향상을 위해 반드시 필요하며 심폐와 근력 향상등을 위해서도 하루 30분 걷기를 시작으로 운동이 습관화 되도록 노력하세요., 운동 대신 음식량을 줄이면 줄일 수록 요요 현상이 커지고 체력 저하, 빈혈, 생리불순등이 나타나기 쉬우므로 반드시 운동이 병행되도록 하기 바랍니다. 집에서 훌라후프 돌리기, 계단 오르기 등 간단한 것부터 시작하셔서 운동을 점차 늘리며 흥미를 갖도록 서서히 진행하시기 바랍니다.6. 다이어트를 장기간 오래하고 칼로리 조절을 통해 몸무게 감소를 하는 경우 칼로리에 대한 압박감과 음식에 대한 부담감이 더 커지게 되어 정신적인 스트레스 또한 크게 나타나는 경우를 보게 됩니다. 이로 인해 먹기를 거부하고 심한 경우 점점 적게 먹으며 먹은 것을 구토하는 증세 도 나타나기도 합니다. 현재 회원님의 영양 상태나 섭취량이 적어 생리 중단이 나타난 것으로 추측이 됩니다. 몸무게 보다 더 중요한 것이 내 몸, 건강입니다. 몸무게는 다시 줄이고 뺄 수 있지만 건강은 한번 잃게 되면 다시 되돌리기 어렵습니다. 나를 위한, 건강한 내몸을 위한 체중 조절이 되도록 하시고 다이어트를 하는 목적을 분명히 하여 내몸을 사랑하며 진행하는 체중 조절이 되기를 바라겠습니다.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