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열심히 다이어트 중인 남성입니다.5월초.. 급격히 불어난 몸무게로 인하여 생명의 위협을 느껴 5월 7일 부터 운동을다니면서 다이어트를 하기 시작했습니다.운동시작당시 체지방을 측정하였습니다. 신장 172에... 몸무게가 78.9 ㅜㅜ 자세한 수치는 모르겠으나.. 비만으로.. 복부비만이 심각하여 하루에 1시간이상 유산소 운동을 하였습니다.(빨리걷기 40분~60분, 자전거 15분~20분, 기타 근력운동 - 복근운동) 독기를 품고.. 일단 운동은 주 5일정도는 꾸준히 하였습니다. 운동시작한 후 1주일 후부터는 점심을 닭가슴살과 양상추, 방울도마토 등으로 해결하고 꾸준히 지속하니.. 지금은 몸무게를 72 키로까지 감량을 하였습니다. 보는사람들마다 헬슥해졌다는소리를 들을 정도긴하지만.. 문제는 배가 들어가긴하였으나.. 뒷구리살과 옆구리살이 어느정도 남아있네요.(좀 쳐지는듯...) ㅠㅠ체형이 팔다리는 마른편이고 몸통에만 살이찐 상태여서 계속 하던대로 운동을 하면 복부쪽 다이어트에 효과가 있을지.. 아니면 방법을 바꾸어야할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