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학생입니다.체중은 정상 체중이긴 하지만너무 패스트푸드나 초컬릿만 먹는 습관 및 폭식이 심하기때문에입맛도 고치고 체중도 더 줄이기 위해서 다이어트를 시작한 지 일주일째입니다.폭식을 절제하기 위해서 절식부터 단행해야한다고 생각해(위를 줄이기 위해서)일주일 정도 음식을 자제하였더니 확실히 위가 줄어전보다는 적은 량을 먹어도 포만감을 느낄 수 있게 된 것 같은데요....패스트푸드나 초컬릿을 좀 자제할 수 있게 됐구요..슬슬 운동을 곁들여볼까 했는데체력이 너무 없어서..원래 근력도 정상에서 심하게 벗어나서줄넘기 300번을 한 것만으로도 일주일이 괴로웠습니다..어떤 식의 운동을 해야할까요?또 탄수화물 중독도 심한데밥을 안먹을 수는 있어도 빵을 안먹는 건 너무 괴롭더라구요.운영자님의 다른 답변에서도 그렇고아침에는 탄수화물 섭취가 확실히 필요한 것 같아서 호밀식빵 두조각에 치즈, 바나나를 우유에 간 것정도로 풍족하게 먹고...점심은 간장과 식초에 절인 감자,양파,버섯 적당량이나 배추나 양배추 반개를 그냥 삶아서 먹고저녁은 차를 많이 먹는 것으로 끝내려고 하는데 괜찮을까요?거의 제가 다 해먹기 때문에 삶거나 구운 요리만 먹을 수 있는데..두끼를 모두 삶은 배추로 먹는 건 어떨까요? 간식은 아몬드 몇개 정도로 하고...위의 식단을 운동을 학교 통학 외에 전혀 하지 않는다는가정하에 올린 것이에요...T_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