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저는 약 4달간 식이요법+운동으로 9키로정도 감량했어요.그래서 지금은 키 166.3cm에 체중은 53kg가 나갑니다.이제 다이어트에서 벗어나서 유지를 하고 싶은데요.보건소가서 체지방검사를 해 본 결과 기초대사량은 1270이 떳어요.제가 근데 다이어트를 한지 4달동안 적게는 400에서 많게는 1200까지...먹으면서 야식이랑 군것질은 전부 다 끊고 술도 끊고... 운동은 시간날때마다 걸어다니고 후프돌리고... 매일 아침에 공복운동 30분-2시간 정도했었는데지금은 아침공복에 40분 걷기운동이랑 오후 3-4시 사이에 40분걷기운동하는거 빼고는 안하고 있구요.지금도 역시 군것질이나 야식은 안먹고 있어요.그런데 요새 먹는 밥량이 늘어서....;;아침엔 쌀밥1공기(기숙사식당에서 쌀밥밖에 안주네요ㅠ 잡곡밥 먹고싶은데), 배추김치 1소접시, 국1그릇(매일 바뀌어요), 또다른 3가지 반찬이렇게 먹는데 대충 한 500칼로리정도 나오구요.점심에도 쌀밥1공기, 국1그릇, 배추김치 외 3가지 반찬이렇게 해서 또 대충 한 500-600칼로리 나오구요.저녁에는 쌀밥 1/4공기, 국1그릇, 배추김치 외 3가지 반찬(이때 너무 기름진 반찬은 되도록 안먹어요... 워낙 기름진건 안좋아하고 담백한걸 좋아해서;;)이렇게 해서 대충 200-300칼로리 나옵니다.결국 지금 현재는 1200-1400칼로리정도 세끼식사만 하고요..저녁에 저렇게 먹는 이유는.... 제가 자기전에 위가 비어있어야 속이 편하기 때문이에요....;; 가끔 식당메뉴가 너무 기름지다거나 그러면 토마토 2개로 저녁을 때우기도 해요.제가 그전에는 조금만 먹다가 갑자기 먹는 칼로리를 늘렸는데....혹시나 요요가 오지는 않을까 살짝 걱정이 되네요....옛날에는 군것질이 땡겼는데 요새는 밥에 김치만 먹는것도 너무 맛있어서...;이대로 유지하려면 여기서 먹는양을 좀더 줄여야하나요? 아니면 먹는건 이렇게 먹고 운동량을 조금 늘려야 할까요?순수하게 하루에 시간을 내서 운동하는건 아침공복40분이랑 오후40분밖에 없어요.;많은 답변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