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나이도 27이네요...빠지겠지 빠지겠지..생각만하고 노력은 한게도 안하다..46키로에서 60키로가 된 여인이지요..정말 5년전 46키로일때는 뭐좀먹어라 허리가 너무 얇다..저는 살이 안찌는 체질인 줄 알았어요..식탐도 많았는데...사회생활을 하면서 매일 반복되는 야식에 술에,,우선 술은 맥주 500cc 두잔이라도꼭 먹고 잤던거 같아요..거진 2년간...남친도 술을 좋아라해 같이 쿵짝이 맞아..ㅠㅠ이러다 바지가 허벅지까지 밖에 안올라오는 이 비참한 현실..봄인데 자켓을 벗지 못하는 이현실..사진을 편히 못찍는 이 현실..다이어트를 시작한다고 선포해 대략 2주가 된것 같아요..아침은 거의 안먹거나.김소형 본다이어트 우유에 먹고..점심은 밥반공기에 반찬,국은 워낙 조금 먹는 체질이라..저녁엔 거의 평일엔 굶고,,,그런데 문제는 주말...가족들이 외식과 술을 좋아해 가족과 있다보면..거의 3000칼로리는 섭취했던것 같아요...이렇게 2주찬데 몸무게의 변화가1키로내지 1.5키로 밖에...저녁을 평일에 참는다고 참고..운동도 빠르게 걷기는 하루 1시간 무조건하고..정말 빠르게 효과적인 방법이...아님 저와 같은 여건이셨던 분들 조언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