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를 시작한지 두달이 다 되어갑니다. 두달동안 약 5~6키로 정도 감량한 것 같습니다. 물론 운동과 식이요법을 병행하면서요. 그래서 이제는 1키로 정도만 더 감량하고 유지할 생각인데요.. 현재 저의 생활은 아침은 사과반, 유산균음료, 방울토마토10~12개정도. 어쩔때는 바나나까지 추가해서 먹습니다. 아침 열량은 약 240~290정도 됩니다. 그리고 점심은 밥 3/1공기에 반찬은 주로 멸치볶음, 시금치, 우엉조림,김 등을 자주먹습니다. 그런데 밥을 먹을 때 반찬을 많이 먹게 되어서 걱정입니다ㅠㅠ......저녁은 밥이 아닌 방울토마토 15개 정도와 생배추를 쌈장에 찍어먹거나 당근을 먹습니다. 간식은 방울토마토나 배, 검정콩볶은 것, 강냉이를 먹습니다. 제가 강냉이를 많이 좋아하는데 얼마전부턴가 계속 먹게 되더라구요ㅜㅜ.. 걱정입니다. 강냉이도 많이 먹으면 안되는데 간식이 아니라 배가 부를때까지 먹게 되네요....그리고 밥이든 간식이든 조금만 먹어도 배가 차는데 계속먹게 되요ㅜㅜ.. 그러다 보니 배가 가스찬것처럼 항상 부풀어 있는 느낌이고...... 배가 소화되서 깨끗한 느낌은 아침 공복시간 뿐이네요ㅜㅜㅜ.. 왜 이런걸까요...ㅠㅠ..그리고 운동은 이소라다이어트-근력운동-과 조혜련태보를 합니다. 둘중에 하나씩만 할때도 있고 둘다 병행할 때도 있습니다. 일주일에 4-5번은 둘 중하나라도 꼭 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제 유지해야할 단계인데.. 먹는 양을 늘이는 것도 겁나고.. 스트레스 받네요.조언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