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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at 2009-04-10 17:2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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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상한삶 |
2009-04-11 07:58: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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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에 47......... 싸우시렵니까? 밥도 탄수화물이지만 밥드시는게 어떨까요 떡볶이 이런거 보다는 ......밥드실때 나물이나 미역국 같은거 한그릇 드시면 포만감이 오래가자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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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나 |
2009-04-12 02:2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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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모르시는 말씀...;; 제 나이가 서른셋.. 나잇살이란게 이거구나 싶더군요..
말이 47이지.. 사실 남들이 보면 뺄데가 어딧냐 합니다..근데 아마 나잇살을 느껴보신분들은 아실거에여.. 제 몸을 보면 갈비뼈는 보이는데 배 주변으로 축~쳐지면서 모인 살들..
뚱뚱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날~씬도 아니고 허리 주변으로 집중적으로 뭉친살들...
근데 배,옆구리 주변 모인 살들은 탄수화물 섭취만 줄여도 덜 생기는 부위인데...
그게..참 힘들단 이야기죠...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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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가슴살짱 |
2009-04-13 19:13: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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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수화물 중독 정말 무섭죠 ㅜㅜ 저도 탄수화물 중독이라서 오늘도 밀가루로 달렸네요. 다른 음식으로 배를 채워도 내가원했던 식품의 탄수화물이 아니라면 소용없더라구요 ㅠ 밥으로 배채워도 결국엔 빵을 다시 찾게 되더라구요. 이건 정말 자기 의지인것같아요. 전 빵사고싶다 딱 생각이 들면 그돈을 저금통에 넣고 ㅡ.ㅡ 현금을 손에 안쥐고 살았었어요. 빵집에 은근 체크카드 긁기 그렇더라구요; 그래서 한동안 잘 참았었어용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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