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딱 적당한 체중.미용체중이라고 해야하죠?표준체중에서는 미달이 되니깐 ;보기좋다하고 살더이상 빠지면 안된다는 소리듣고 그랬는데 ..제가 월경주기쯤이면 과식을 하게되요 . 조절을 못하긴하는데-그럴때 체중변화말고는 적당한 식사량과 운동까지하면서건강도. 보기에도 딱 좋게 몸을 가꾸고 있었어요 -그런데..아르바이트를 하고 나서부터는 불규칙해진 식사시간과 식사량.그리고 간식까지 -또 불규칙해진 생활패턴 .. 잠도 못자게 되고..몸이 붓기시작하더니..그게 살될까봐 아르바이트 끝나면 얼른 패턴을 찾아야겠다 했는데그게 한번무너지니깐 그런지 ....간식을 찾게되고 (돈주고 사먹지도 않는 과자를 사고..한꺼번에 많이..)꼭 스트레스 푸는애처럼 한꺼번에 해치운다?싶을 정도예요그러다 어느정도 또 패턴을 찾는다..싶었는데갑자기 또..폭식아닌 과식을 하게되고배부르면 못먹겠다싶어서 그만하는데 움직이다보면 또 먹게되고그게 양이 적으면 걱정안할텐데다시 또 팽창한다는 느낌? 부어오르는느낌에기분이 너무 나빠요 ..정말 몸이 뒤뚱되는 느낌이고 ㅠㅠ낙천적인데.너무나도.이래저래 스트레스를 나도 모르게 받아두고 쌓이면그걸 먹는걸로 풀어요.분명히.뭐가 잘못된건지 알면서도 운동도 안하고 ......그렇게 삼개월?되었네요 고쳐야지 고치자 해도 ...또 그다음날되면..이게 또 신경쓰지말자해도..스트레스로 되버리고..........진짜 왜이러니..할정도..제자신이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