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키 158에 몸무게 59정도 나가는 20대초반 여자 회사원입니다. (사무직이예요)2008년 1월쯤부터 최근까지 거의 8키로 가까이 쪄서 빼려고 하는데 그 전에도살이 3,4키로 정도 찌면 일주일동안 하루 한끼만 먹고 일주일만에 찐걸 다시 다 빼고 그랬었거든요.. 그게 몸이 적응을 해서 그런가..이제 왠만큼 해선 살도 잘 안빠지더라구요..ㅠㅠ일단 저의 요즘 생활은요.. (헬스 시작한지는 10일정도 되었습니다)아침에 일어나서 밥 1/3 공기 정도만 먹구요 물은 하루에 거의 3리터 이상은 먹는것 같구요, (물을 그렇게 많이 먹은날부터 오후쯤되면 하체가 심하게 붓는 증상이 사라졌어요!)그렇게 아침을 먹고 틈틈히 생수를 마시면서 오전을 보내고점심시간이 되면 점심도 고기나 지방있는것은 최대한 피하면서 밥도 반공기 정도로만 먹습니다.그리고 오후내내 하루종일 앉아서 일 하면서 또 틈틈히 물 마시고 6시 30분쯤되서 저녁을 먹습니다. 저녁도 점심때랑 비슷하게 먹구요...(이렇게해서 하루동안 섭취하는 칼로리는 다른 변수가 없는한 대체적으로 800정도 되는것 같아요)그리고 퇴근하고 8시나 9시쯤되서 헬스장을 갑니다. 헬스장가서 스트레칭 간단하게 몸푸는걸로만 끝내고 러닝머신을 40분정도평균 5.0 정도로 걷습니다.. 운동하는 동안에도 물 틈틈히 마시구요..그리고 헬스장에 있는 웨이트 기구들 10분정도 (잘 몰라서ㅠㅠ)이것저것 하다가 매트위에서 앉아서 스트레칭 하구 다리 조금 주무르고... 그러고 집에 가요.그리고... 잠은 12시나 1시쯤에 자구요.근데 주말엔 남자친구를 만나서.. 평일이랑 똑같은 생활패턴이 아니고 늦게 먹기도하고 그렇긴한데요..그래도 최대한 조금 먹구요 술은 거의 안먹습니다.따로 술자리를 갖는일은 거의 없습니다. 술을 별로 안좋아해서..그리고 헬스는 매일은 못가고 평일날 3일이나 4일정도만 갑니다. 헬스 시작하고 3,4일정도 되었을때는 정말 몸무게 매일 쟀는데요..그대로더라구요. 주변사람들도 너무 몸무게 자주 재지 말라고 그러고..그래서 이상태로 쭉 하다가 다음주 금요일쯤에 재보려고 하는데요...이상태로 하면 빠질까요?정말 전 최종 목표는 45kg 정도인데.. 현재로선 50키로 초반으로 가도록 목표를잡아야겠죠.. (살찌기전 몸무게는 평균 52키로 정도였습니다)이렇게 계속 하면 효과가 있을까요?몸무게를 최근에 재질 않아서 잘 모르겠는데요.. 좀 빠진것 같긴 하거든요..얼굴살도 좀 빠졌구.. (아, 그리고 저는 살이 뱃살쪽이 가장 잘 빠졌었구요.. 하체가 좀 두꺼운 편입니다)이런식으로 계속 하면 되겠죠?조언 좀 해주세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