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매일 눈으로만 보다가 제가 직접쓰게 되었네요..제가 작년2월에 치아교정을하고 5개월정도 만에 살이 10kg정도 빠졌어요..갑작스런 체중변화에 생리도 전혀안해요.//교정하고 딱 3번했네요 원래 양도없고 3일이면 끝나는데 작년7월이후로한번도 안했는데 도와주세요///ㅠㅠㅠ운동을해서 거의 근육이었는데 교정하고 이가 아파서 고기는 전혀못먹고아프니깐 먹는게 싫어서 제가 좋아하는 아이스크림이랑 고구마랑바나나만 거의 먹었던거 같아요 치아에 자극없는거요 .그렇게만 먹었는데 살이 빠지더라구요 딱딱한 음식도 안씹고 치아가 움직이니깐 턱이 갸름해졌구요 간식도 아예안먹은거 같네요 .,양치한번하려면 힘들고 귀찬아서뭐가먹고싶으면 물만 엄청 먹었구요. 그런데 그 이후로 지금 교정한지 1년하고 1달 되었는데 최고 47까지 빠졌다가 지금은 49~51 왔다갔다해요... 키 160이구요ㅠ주의에선 뺄살없다는데 전 하체가 좋아서.. 여기서 더 찌면 안되거든요/..올해 1월부터 학원을 다녔는데 학원이 오전10시부터 낮1시에 끝나서아르바이트를 3시반부터 11시까지 하구요..학원다니기 전엔 아침안먹구 아침 겸 점심 든든하게먹구 3시쯤 간식 조금먹구6시쯤 또 밥 조금 먹구 아이스크림이나 간식을 먹었을경우그게 밥이라 생각하고 밥은따로 안먹었구요6시이후로 물외엔 아무것도 안먹구 잠잘수있었거든요물론 그때는 운동도 틈틈히했거든요..근데 지금은 학원때문에 운동도 일주일에 한번할까말까하구점심을 제때 못챙겨먹어서 밤에 매일 폭식해요..매일 밖에서 점심을 사먹기도 부담스럽고해서 점심때 그 배고픔을 참았다가아르바이트와서 저녁은 5시30분쯤 먹구요 더 늦게 먹어도 되는데점심부터 조금씩 군것질 하면서 밥을 못먹었다는 그 생각에...더 배가고프게 느껴지는거 같아요.. 그리고 중간에 8시~9시쯤되면또 입이심심하고 배가 살짝고파요 ㅠㅠ 그래서 뭘또 간식을 먹고나서도집에가면 11시30분정도 되구 12시쫌 넘어서 잠을 자거든요그런데 배가고파서 잠을 못자겠어요 ㅠㅠ 억지로 참고 자다가도화장실가고싶어서 새벽에일어나면 배고파서 먹어버리거든요,,그래서 집에 가기전에 빵엄청 사놓고 혼자 다 먹어치우고 자구요.....스트레스를 받아서 그런지 배가고프다기보다 달콤한것만 땡겨요떡,빵, 과자만 엄청 먹고 그렇게 밤에 폭식하고 속이 답답하고 기분나빠서다 토해내요.. 아르바이트하는데서도 마니먹고나면 화장실가서토해요.. ㅠㅠ 살 더 찔까봐 겁나서 그런것도 있어요..그래서 얼굴도 붓고 살도 더 찌는거같아요..억지로 토하는게 정말아주아주 안조은게 알지만배가 너무불러서 기분나빠서 못참겠더라고요.. 그동안 못먹은게쌓여서 그런건지 안좋은게 아는데 습관이 되니깐 고치기 정말 힘드네요 .. ㅠㅠ 저한테 이런일이 올거라곤 상상도 못했는데....이런습관이 오기전엔 먹을것을 정해놓고 배가고프고 먹고싶어도참고 다음날 아침에 먹었었거든요..ㅠㅠ제가 안먹을땐 거의 안먹는 편이라 아침에 밥을먹으면점심때 더 배가 고픈거 같아요.. 그래서 아침엔 그냥 바나나 하나먹는게젤 편한데 아침, 점심, 저녁 시간이랑 식단을 어떻게 먹어야 할지 조언좀해주세요..쓰다 보니 길어졌네요 ㅠㅠ 부탁드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