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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at 2003-12-20 10:4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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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자 |
2003-12-20 00:0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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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해님, 다른쪽으로 눈을 돌려 보세요, 운동을 해야겠다는 강박관념과 친구들의 이야기는 잠시 접어 놓고, 여행을 간다던지, 산책을 한다던지, 살빼는 것에서 벗어나서, 다른 일상의 생활을 접해보세요...이상해 님처럼 너무나 강박관념이 스트레스로 인하여 오히려 해가 될 수 있는 경우가 있으니깐요, 이런 비유가 맞을 지 모르지만, 등산을 할때도 쉬지 않고 계속해서 올라가지는 안을것이라 생각이 듭니다. 심신이 지쳐 있는 상태에서 계속하면, 자기 자신이 오히려 나약해 질 수 있습니다. 마음의 여유를 찾아 보세요, 못다 읽은 책이나 주말을 맞이하여 여행을 가본다던지, 님의 마음과 몸을 재 충전이 필요한 것 같아요.....산 정상을 오르기 위해서 잠시 쉬어 간다는 느낌으로...홧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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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현 |
2003-12-22 00:0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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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랑 비슷하시네요 저도 다이어트 하기전에 키163에 53~54정도였거든요 근데 지금 다이어트해서 45~46나가요 6개우러 동안 끼니 걸러가며 죽어라 운동한 결과죠 폭식할때도 많아서 하루 섭취 칼로리는 높았는데 운동을 4~5시간하니 살이 빠지더군요 예전에도 뚱뚱하단 생각은 안했어요 날씬하단 정도였거든요 제가 하체비만이라 상체는 너무 말랐었거든요 근데 이제 살을 빼니 해골같다고 사람들이 예전이 훨 낫다고 합니다 생리는 끊기고 폭식에 구토하는 식이장애에 매일 음식에 스트레스 받고 칼로리 따지고 살이 도로 찔까봐 마음 졸이고 친구들 만나면 외식할까봐 연락도 끊고 살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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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
2003-12-22 00:0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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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고맙습니다. 마음은 그게 아닌데...자꾸만 강박관념에 시달리고 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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