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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at 2009-01-24 23:5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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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소구리 |
2009-01-25 09:19: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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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시고 토 해 내셨다는 말씀 들으니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 저두요 7개월 정도에 65에서 48로 뺐거든요. 처음에 55kg까지는 정말 건강하게 양을 줄이고 채식하면서 먹을 것은 먹어가면서 운동해서 뺐거든요? 근데 제가 학생이라 시험기간이 겹치면서 운동을 못하게 되니까 폭식증이 걸리더라구요. 먹는건 먹지만 다 토해내 버리는.. 근데 처음에는 제가 폭식증에 걸릴거라고는 상상도 못했어요. 근데 한번, 두번 하다보니까 지금은 벌써 3개월이 넘어가는 것 같네요. 물론 그러면서 55에서 48까지 몸무게가 내려가기는 했지만 몸이 너무 힘듭니다. 먹는거 자제 하시구요... 지금은 찌우고 싶어도 정신적으로 폭식증이 심해져서 마음 놓고 음식을 먹기가 힘듭니다. 조금이라도 먹으면 다 토해 버리고 싶고 그래요. 이제 정말 하지 마세요. 너무 후회 합니다. 정말루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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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윤경 |
2009-02-09 19:36: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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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학창시절때 과식과 폭식을 심했어요...스트레스 받으면 2배로 더 했죠...근데 먹은거 토해내고 그러면.... 정말 안좋아요... 나중에 병나요.... 식도에도 문제가 생길거고 소화기관도 문제가 생겨요... 저는 고3때 만성신경위장병으로 정말 말도 못하게 고생했어요... 3주동안 밥 못먹고 조금밖에 못먹었는데 그게 다 토하고 설사하고 매일같이 그래서 저는 죽는 줄 알았어요... 먹는것보다 살빼는것보다 그게 더 고통스러워요....
건강을 생각해서 운동을 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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