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을 끝내고 집에 오면 6시 30분쯤 됩니다. 저녁에는 감자 찐 것 두개 삶은계란 두개 사과 한개를 먹는데요 어떤때는 오징어두 삶아먹구 고등어두 구워먹구 사과 대신에 토마토두 먹구 대충 600칼로리를 넘지 않게 먹구 있습니다. 준비해서 먹는데까지 40분 가량 소모가 되는데 그 후 50분 뒤에 운동을 합니다.(제가 듣는 수업이 8시타임) 암튼 첨에는 괜찮았었는데 일주일 전부터 배가 아팠어요 뛰는 동작이 많아서려니 소화가 안되서이다 싶어서 옆구리가 땡겨두 무시했습니다 막 아프다가도 가만히 있으면 민망스러울 정도로 괜찮아지니까요 근데 낮에 일을 할 때도 조금 심하게 움직이면 배가 아픕니다. 소화가 안되서이면 빨리 소화시키는 방법은 없나요?음식이라두..아님 제가 운동하기 싫어서 꾀병을 부리는 걸까요? 갑자기 그러니까요 아픈 부위는 아래쪽 배의 양옆부분입니다.그냥 송곳으로 깊숙히 찌르는 느낌인데 낮에 아플땐 몸을 웅크리면 괜찮아집니다. 관련이 있을지 모르겠으나다리에 쥐도 잘나요 찌릿찌릿할 정도로 심하진 않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