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전 22살때 친구가 일하는 병원에서 다이어트 약을 복용했습니다3개월정도 그래서 3개월동안 7kg정도가 빠졌지요 그때 당시 제 몸무게는 58키로 정도 나갔어요 그래서 살을빼고 나서 살이찔까봐 두려워서 음식조절도 했습니다 그래서 항상 유지를 했었지요지금도 살이 찌긴했지만 그전처럼 많이 찌진 않았습니다 항상 50kg정도에서 53kg정도 나가는데요 항상 여름엔 50kr정도 겨울엔 53kg정도 나가져그런데 한번 살을 빼니깐 이건 더 더 민감해지고 조금만 살이쪄도 예민해지더라구요 그전에 살이찔때는 그렇지 않았는데그래도 항상 지금 이렇게 유지하는것만으로 감사하긴하지만 사람 욕심이란게,,,그런데 언젠가 부터 먹는것에 굉장히 예민해졌거든요전 살을빼고 나서부터 밥먹는 양이 절반으로 줄었어요밥은 반에 반정도도 안먹고 거의 반찬위주에 음식들 그리고 야채종류로 많이먹거든요그리고 군것질은,,,왠만하면 하지 않으려고 하지만 그래도 가끔은 합니다 매일그렇게 신경쓰면서 살순없으니깐요 그래서 2년전 여름부터 운동도 시작했어요헬스 하루에 2시간씩 1년정도를 했는데 살이 항상 50kg밑으론 내려가지 않더라구요운동을하다 일때문에 그만두게되고 직장에서 매일 군것짓을 하다보니깐몸무게가 또 들더라구요 그래서 작년 여름부터는 아예저녁도 안먹어요 저녁대신 구구마라든가 끼니를때울수있는 야채나 뭐이런것들로 저녁을 먹었어요 매일 그렇게 먹지 않았지만 그래도 나름 신경써서 저녁엔 살안찌는 음식들로 먹고 튀김종류나 이런거 잘먹지 않았습니다그런데도 살은 빠지지 않더군요 그래서 한약도 먹어보고 했는데도 소용이 없더군요그래서 얼마전 직장동료들끼리 다이어트를 했어요 덴마크 다이어트 계란과 커피나 호밀빵 야채 위쥐로 식사를 했어 그런데 1주일만에 3kg로가 빠지더군요 정말신기했습니다,,,그때 알았어 요그렇게쉽게 빠지지 않던 체중이 칼로리를 제안해서 먹으니깐 살이빠지는거 같더라구요하지만 그렇다고 매일 계란만 먹고 살순없잖아요 그래서 다시 식사를 했져 그런데 2주도 안되서 다시찌더군요전항상 50kg를 유지하는데 왜 아무리 노력해도 이밑으론 빠지지 않을까요?지금은 약간 통통한 체형인데 마니 말린것보다 날씬해지고 싶은데이렇게는 안되더라구요정말 사람들이 말하는것처럼 살이 찌는 체질때문인가요?의사선생님께서는 제가 붓에서 살이찌는 거라고 하더라구요정말 언젠가 부터 몸이 자꾸 살이아닌 붓어서 살이찌고 있는거란 느낌을 마니 받거든요저같은 경우 왜 살이 50kg밑으로 운동을하고 음식을 조절해두 빠지지 않는걸까요?정말 붓어거 그런건가요?저좀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