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시작 전에도 전 항상 밥을반그릇 이상 먹은 적이 없습니다.반그릇만 먹어도 항상 배가 불렀었거든요.근데도 자꾸만 살이 찌더니어느 순간 키 165에 몸무게 82kg까지 나가게됐습니다..그래서 작년 여름방학 7월 8월 두달동안마음먹고 다이어트를 시작했습니다.항상 실패만 했었는데아침을 9시에 먹고운동을 12시부터 3시정도까지자전거타기 30분, 런닝머신 1시간, 윗몸일으키기 90개, 스쿼시 30~40분.이렇게 한후4시쯤 밥이나 다른 음식을 좀 먹고저녁은 굶었습니다.그랬더니 겨우겨우 두달동안 8kg을 감량했습니다.제 친구는 한달에 12키로도 빠지던데, 그래서 슬펐지만 감량했다는거에 만족을 했습니다.그리하여 165에 74kg.학교 개학을 하고나서도저녁을 굶고 운동을자전거 30분, 런닝머신 1시간으로 계속 해주었습니다.그리고 가끔, 술자리에 나가서도 안주를 자제했고 물을 마셨습니다.그런데도.. 살이 안빠지고오히려 찌는겁니다..그리서 지금 현재 165에 77kg.독하게 마음 먹고 방학 두달동안 또 빼보려고 하는데..69kg까지라도 빼서60대로 진입을 하고 싶습니다.현재 아침 9시쯤 밥을 먹고2시쯤 점심을 먹은 후6시쯤 귤2개를 먹거나 안먹고7시나 8시쯤 운동을 가서자전거 30분, 런닝머신 1시간을 합니다.제 다이어트에 조언 부탁드릴께요.어떻게 하면 감량이 될까요..(참고로, 전 모든 사람들이 정말 살이 안빠진다고 말할 정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