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저는 지금 22살의 키가 156cm에 몸무게가 39kg인 대학새입니다.몇 년 전부터 거의 굶다 시피 하면서 살을 10kg이상을 뺐는데요,제가 제 자신을 거울에 비춰보면, 그냥 괜찮다는 생각은 하는데아직도 충분히 날씬하다는 생각은 들지 않습니다.지금 저 몸무게가 충분한건가요? 이제 그만 빼도 될까요?제 눈이 이상한건가요? (저도 너무 헷갈립니다. 가끔 저보고 살 좀 찌우라는 사람들이 잘못 되었다는 생각을 하면서도 제가 이상하다는 생각도 들어요.)여기서 셀프 체크를 했는데, 정상 밑으로 나오기는 했는데,도저히 제 자신을 보면 정상으로 안 보여요.이제 그만 해도 되는 건가요?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