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들어왔습니다 . 핑크색으로 바뀌지 않았었나요? 0_0 엥;저는 그렇게 비만 체형은 아닌데요 172cm /51kg 이랍니다 . 상체는 별로 상관없는데 유독 하체가 신경쓰여서요원래 골반이 크고 힙이 있는편이라그런지 허벅지가 디게 거슬려요 /주변에서도 넌 허벅지가좀.. 하체비만이라고 T.T 이런말도 들어봤구요남자친구는 마른것보다 섹시해서 좋다지만 이건 그저 듣기좋은 소리 같아요 예전에 약간 운동을 했었는데 오히려 허벅지 윗쪽에 근육만 붙어서힘주면 불룩 튀어나오는것 있잖아요 ..; 그게 아직까지도 조금 남아있습니다;저기서 체중이 더떨어지면 얼굴살만 더빠지고 , 쇄골밑에 뼈가 드러나서 디게안예쁘던데 요 ..저 허벅지에 주사도 맞고 약도 먹어보고 그랬는데도 이게 안빠지네요 모델언냐들처럼 가녀린 허벅지를 갖고 싶어요 어떻게 해야하나요 ? 타고난건 어쩔수 없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