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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at 2008-12-06 23:2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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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 |
2008-12-07 18:08: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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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ㅠㅠㅠㅠ 저두 그래요,,,열심히 하다가 근래에 몸이 안좋아서 병원을 외래진료로 왔다갔다 다니면서 운동시간, 식사시간장소, 섭취음식 변경 막 이렇게 되니깐 운동은 안하게 되고, 식사는 고칼로리 고지방.. -ㅠ-.. 정말 10월중순말까진 안그랬거든여... 근데 시간이 지나니 만사가 다 귀찮고, 날씨도 추워지니 집밖으로는 물론 방에서 움직이도 않고... 간식과다섭취..저두 워낙 어릴때 부터 뚱뚱해서... 그런부류 애들보면 열등감에, 노력하기 보다는 나는 왜 이래야되는지 불공평하다고 저도 생각했는데요... 근래들어 생각해보니.. 여짓껏 꾸준히 운동하고 식사 조절해온 3개월이라는 시간이 너무 아깝고... 그때 체중감량을 하면서 느꼈던 희열감을 다시 되찾으려, 다시 식사조절부터 하고있고.. 감기님이 독감으로 업그레이드하셔서, 운동은 무리라고 여겨 감기좀 나아지면 다시 빡시게 해줄려고요, 마음을 조급하게 먹지말구, 이왕 마른애들을 부러워 했으니 그 부류를 모토로 삼고, 우리도 그부류에 속해보는건 어떨까요? 살빼도 완전 미인은 되지 못하더라도,, 인간은 되보자구요... 힘내시고 ^^ 초심으로 돌아가서 열심히 해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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