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반전까지 160cm에 69kg까지 나갔었는데요..1년 꾸준히 걸어다니면서 여름방학기간에 스탭퍼 하루에 1시간씩 땀뻘뻘흘리면서하니까 살이 금방 빠지더라구요!!!!! 그렇게 60키로까지 뺐는데요일하고 걸어다니고 그러다보니까 또 어찌저찌하다보니 살이빠져서52까지 갔었어요!!!!!!!!!!!근데 일관두니까 다시 살이 찌는거있죠ㅠㅠ올 봄에 다시 58이 되었습니다..그래서 다시 일시작하면서 걸어다니고 그러니까 서서히 빠지는거같은데도무지 빠질 기미를 안보이길래 좀 힘들지만 일하면서 걸어다니면서집에와서 이소라하거나 태보하거나 여튼 운동을 했어요그래서 여름까지 55였는데요.....문제는 그때부터 살이 안빠진다는겁니다!!!!!!!!!!!!!운동은 계속하구있어요ㅠㅠ솔직히 바쁜데 맨날하는건 좀 무리여서 일주일에 3번이상은 꼭!!했거든요뭐 태보건 이소라건 춤을추건 걷건 여튼 꼭 했어요!!!그래서 11월되니까 53까지 내려갔었는데..요새 좀 운동을 안하니까..그렇다고 많이먹은것도아닌데금새 55..이러다 다시 60될까봐 겁도나고....다음달부터 다시 맘잡고 하루에 1시간씩 걷기운동하려는데요..과연 그걸로 살이빠질지 괜히 시간낭비는아닐지...내년 봄까지 5키로빼고싶은데 가능할까요..ㅠㅠ이렇게있다가 다시 더 살찔까봐 무서워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