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정체기에 관해서 ㅠㅠ 문의좀    와이

Posted at 2008-10-10 14:34:54

수희맘 2008-10-11 15:52:00 - 저도 정체기에요. 사람의 체중은 미끄럼틀식이 아닌 계단식으로 빠진다고해요. 그리고 음식무게로 1~2키로정도는 왔다갔다하구요. 저도 스트레스 받지만.. 원래 체중이란게 정상체중에 가까울수록 빼기 더 힘든다고해요. 넘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운동하시고 식이조절만 제대로 하세요. 그럼 언젠가는 정말 깜짝놀랄정도루 쑤욱빠져요. 전 예전에 3달 운동하고 몸무게 하나도 안빠져거 고민하다 운동그만두고 식사만 그대로 유지했더니 갑자기 몸무게가 약 5키로 정도 쑥 빠진적이 있어요. 힘내세요. 화이팅  목표몸짱 2008-10-17 01:59:00 - 정체기에 연연하지마세요 그냥 평소운동하던데로 꾸준히해주세요 스트레스 받다가 결국 오게되는건 좌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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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를 한지 벌써 두달하고 일주일째네요; 키 169에 몸무게가 98.8키로나 나가는 고도 비만(+소아비만)이였는데요.아침은 간단히 먹고 점심은 밥 1/2공기에 집에 있는 반찬으로 식사하고 저녁은 연두부를 초간장에 버무려 먹거나, 야채 위주로 식사를해서 8/4부터 시작해서 현재까지 약 14.3 키로를 감량했어요, 운동하루에 한시간~두시간하구 ㅠ.ㅠ 초반 한달은 무섭게 빠져서 36일만에 10키로를 감량하고,, 현재 31일이 더지나서 4.5키로가 더 빠졌어요, 항상 한결같게 운동하고 아플때에도 운동시간을 줄이더라도 운동은 했거든요... 근데 처음 초반보다 빠진게 덜하고 ... 그래서 많이 서운해요,, 현재는 84.5키로나가요, 근데 저번주도 이몸무게 였거든요 ㅠㅠ 더 빠질생각을안하네요,,, 항상 열심히 하는데 따라주질않아서 ㅠㅠㅠ 그게 참 속상해요, 빼기전 34짜리 바지가 지금은 지퍼를열지않고 그냥 입혀지고 벗겨지고 하는거 보면 많이 빠졌지만 지금 몸무게도 어마어마하잖아요 ㅠ.ㅠ 그래서 그런지 친구들은 제가 살이 빠졌다는걸 느끼지못하더라구요 ㅠㅠㅠ 뭐가 잘못된건지ㅠㅠ 살이안빠져서 이만저만 스트레스가 장난이 아니네요 ㅠ.ㅠ 신경안쓰고 있는다고는하지만 ... ㅠㅠ 식사는 하루에 1619칼로리를 처방받았지만 하루에 700~900사이 식사를하구요,운동은 330을 처방받았는데 하루에 900~1300 사이를 해요, 너무 적게먹고 많이운동해서 그런가여... 그건 말이안되잖아요 ㅠㅠㅠ 곧 생리를 할때라, 생리전이라 그런가... ㅠㅠㅠ 여튼 고민이 이만저만 아니예요,,남들 상담은 잘해줄수있는데 제고민은 아무리찾아도 답이 안나오네요ㅠㅠ어떻게 해야 잘 극복할수있을까요,,, (+운동은 아침점심저녁으로 나눠서 아침에스텝퍼 30분 점심에 태보 30분 저녁에 태보 30분 가끔 저녁에 태보하고 파워워킹30분해요) 답변좀 부탁드릴께요 ( _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