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전 중학생3학년이에요ㅎㅎ이번에 2번째 다이어트를 했어요 저번에 4kg뺐지만 실패하고 말았죠 그래서 이번2월달부터 4월말까지 거의 약 10kg를 뺐엇죠~솔직히 굶으면서 뺐기도 뺏고 운동도 엄청 무리하게했죠 5월달부터는 근력운동도 같이 병행했어요 3개월동안~그래서 2kg가 더빠지고...153에 35까지 갔었어요!저도 제 몸 솔직히 보기 징그러웠죠..하지만 전 얼굴에 젖살?이 많아서항상 얼굴은 통통..살빼도 얼굴은 젤 늦게빠지고 쪄도 볼살이 젤 먼저쪄요ㅠ_ㅠ살도 빼고 이뻐졌단 소리도 맨날듣고,친구들도 다 물어보러 오고솔직히 한 한달정도는 행복했어요 근데 그 뒤가 문제죠..생각해보니깐 제가 몇개월동안 생리를 안하는거에요 처음엔 편하다 생각했는데몇개월지나니깐 걱정에서 점점 생리대만 보면 부러워지기 시작하고(-_-;)또 머리도 한번 빗을때 마다 20가닥은 빠지고..별명은 골룸이고ㅠㅠ흐어그리고 옛날엔 엄청 활발해서 친구들이 저만 보면 너무 활발하다고가만히 있어라 할정도였는데..후엔 맨날 암울하게 있었어요걷기도 힘들고..계단올라갈때 뼈가 아프고..조금만 부디쳐도 멍이 들고;주위사람들도 먹어라고 걱정했는데..(사람들이 저한테 질투나서 그런지 알았어요) 한마디로 거식증+강박증 이었어요그러다가 생리때문에 살찌워야겠다는생각에 음식을 가끔씩 과식했어요그러다가 3일에 1번,2일에 한번,매일...이렇게 하다가 살이 조금씩 쪘어요그리고 튀긴음식에 중독됬던거죠ㅠ_ㅠ진짜 거의 매일 안먹으면 불안할정도..그러다가 결국 3kg가 찌고..이참에 그냥 생리하자..해서 그냥튀김음식 조금씩 줄이고..밥 량 늘리고 그랬어요한 42kg된다음에 산부인과 병원갔죠..몸에서 생리할 준비를 안한대요전 충격먹었죠..그래도 전 볼살때문에 살뺀거지만 나름 동안(...)이라 생각하고그냥 스트레스 없이 친구들이랑 놀러가고..먹고 그랬어요주위사람들 진짜 좋아해요ㅋㅋ안먹다가 먹으니깐 친구들 옜날엔 먹을꺼 뺏아도 안줫는데..지금은 막 먹어..더줄까?이러구..아줌마들두 보기좋다구 그러시구!친구들도 제가 다시 활발해져서 좋대요..저두 물론 힘이 다시 생기니깐 좋구요결국 지금 44~45kg~ 오늘 산부인과 갔다왓어요..몸에서 생리 준비하구있대요~늦어두 2달안에 한대요..지금 완전 기뻐죽겟음ㅎㅎ근데 근력운동 하다가 안해서 그런지 근육량 옛날엔 적정 이상 나왔는데지금은 약간 이하에 가깝네요!...근육량 늘려서 몸매를 이쁘게 만들어야게써요그리고 월요일부터 제과제빵 학원을 다닐껀데요저녁7시~10시까지 하는데 걸어다닐 생각이구요..(갈때 올때)20~30분 거리!그리고..학원가기전에 근력운동 할생각이에요..이소라다이어트1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