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키로 정도해서 뜻하지 않게 47키로가되었는데요.. 빠지고 나니 옷도 훨씬 예쁘게 맞고 얼굴형도 달라보여 거의 다이어트 중독증세를 보이는 저입니다.. 42키로가 첫번째 목표 그리고나서 카복시나 지방분해 주사맞아서(허벅지 종아리 팔) 40키로 만들어 유지하고싶은게 최종목적인데요..(키158) 지금은 45키로.. 그래도 참 희한하게 하루 섭취량이 좀 많았다 싶음 운동량과 활동량에 상관없이 바로 1키로 올라와있습니다.. 정말 화나게 하는...... 1) 자연스러운건가요? 아침 항상 공복에 물한잔마신 후 재는데 1키로라도 올라와있음 너무 스트레스 받아요..2) 제가 그래서 생각해본게 하루 1000칼로리씩 제한하다가 갑자기 1500을 먹으면 당연히 변화가 있겠지.. 하는데.. 그럼 오늘같은 경우 다시 운동량을 좀 더 늘이고 1000칼로리 먹음 다시 내려오겠죠? 3) 그래서 다들 식이요법이건 운동량이건 상관없이 비교적 장기간에 걸쳐 서서히 조절하라고 하는건가요? 우리몸이 적응 하는 시간이 필요하게.. 머리속으론 이해가 아주 잘 되는데 보통 먹는거 조절하기가 부쩍 힘들어져요 운동량이 좀 많아지면서.. 4) 제 몸무게 대 (45키로) 에서 아주 가냘픈 몸을 만들려면 단백질이나 지방질을 거의 철저히 멀리하라는 얘기를 들었어요..(이의정도 밥이랑 김치만으로..) 저도 원하는 몸이 만들어질때까지는 식이요법을 그렇게 해야할까요? 러닝머신 1시간 요가나 필라테스 혹은 이소라 1시간으로 근력운동 해주니 너무 축축 늘어지는 몸은 안되겠죠 설마..? 많은 질문 주레주레.. 감사합니다. 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