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학동안 다이어트를해서 7키로를 빼고 거의 한달간 유지하고있습니다.근데 고기를 좋아하는것도 아니고몸에 좋다는 미역국(국간장만 약간 싱겁게)도 미역만건져먹고 밥대신거의 두부를 먹고야채는 양배추삶아서 된장에 찍어먹고식사대신 단호박을 즐겨먹습니다.과일은 많이 섭취하지는 않지만 사과1정도우유도먹고최대한탄수화물을 줄이고 근육을 저장하려는 단백질로 식사량의 대분분을 대신합니다.적은양으로 줄이는 습관을하고 물도 하루 2L넘게먹습니다.독하게 과자,아이스크림,빵을 안먹은지 3달이되어갑니다.방학때는 리덕틸(식욕억제)로 2주간4키로를 먼저뺀뒤체지방을 줄이고 근육량을 늘리기위해 헬스장에서 유산소를 병행하며 근육운동까지...아침저녁갔습니다.하루2시간반은 기본으로 했어요.술도안먹구요근데 남들이 이렇게 하면 10키로는 더빠졌을겁니다.저는 왜그런걸까요?하루700칼로리정도섭취합니다.정말독하게 했습니다.일부러 몸에 좋은걸 먹는데피부가 노래지고 요즘은 정체기여서 살도 안빠지고운동할시간은 없고...우울하기도 합니다.살을빼려는 욕심이 과한것일까요?얼마나 더 해야 살이 빠질까요?이런식으로 하는게 잘못됬다면 조언을 해주세요(혹시 너무스트레스받으면서 하는것이 아닌가 하지만 스트레스보다는 얼마나 이렇게 해야하는가예요.^^)정체기라면 한없이 정체기일까요?살을 빼고 나서도 긴장을 놓치면 안되는데 죽을때까지 다이어트를 해야하나요?ㅜㅜ체질, 식습관에 대한 개선은 얼마나 해야 적응되나요?또 운동을좋아하지만 시간이 없을정도로 바쁘고 잠잘시간도 5시간이예요이래도 문제 없을까요?평소에 생활하는게 힘들다면 하루운동을 꼭하지않아도 될까요?아는것만답변해주셔도 감사해요^^꼭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