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다이어트고민을 운영자님께 풀어보고싶어서요 이렇게 글을올려요ㅠㅠ저는 벌써 다이어트를 한지 1년이 다되는 학생입니다.작년 여름 방학 남자애들의 돼지,뚱녀등 온갖 상처가되는 말로 마음의 상처를 받고 눈물로 시작한 다이어트가 어연 1년이 지나고 몇개월이 더 되었네요..일년이 다된 저는 10kg를 뺐습니다. 제 다이어트는 성공적이라고 해야하나요? 뭐라고 말로표현하기 힘들어요,성공적이라고 하기엔 그동안 눈물,서러움등 고통의 시간이 너무 컸으니까요.처음에는 음식량을 줄이기로시작했다가 3kg가빠지더라구요 그뒤로 헬스클럽에서7kg를 떠뺀 저는 지금까지 그 몸무개를 유지하고있습니다.지금은 cla와 함께 생활속의운동.요가.막춤등 열심히 노력하고 음식도 많이 절제합니다.근데 살이 자꾸 않빠지는갓차람 느껴지는게 왜일까요?이렇게 cla나 먹구 운동도 같이하는데 살이 줄지않아 걱정입니다.ㅠㅠ 그렇다고 살도 늘어나지않고 살도 줄지않고..이거무슨 여름방학에도 독하게 살뺄려고 했는데 오히러 더먹어버린 제자신이 싫어요즘은 더 혹독하게 제자신을 혼내고 절제하고 삽니다.더 바라는것도 아니고 54kg가 제 목푠데 몇개월이 되도록 이렇게 정체기니..정말 한숨만 푹푹나오고 그러네요..^^스트레스와 함께 다이어트를 하는게 학생인 저는 너무 힘겹고 눈물이나옵니다.저에게 충고나 이런거 한말씀해주세요 정말 54kg되고싶거든요10kg빼는것보다 3kg를 빼는게 더힘들줄 저는 몰랐습니다ㅠㅠ 제발 도움말 한마디만써주세요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