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운영자님 ^^항상 고생이 많으시네요...질문이 있어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8월 1일부터 다이어트를 결심...한달동안 나름대로(?) 열심히 했으나별로 성과가 없는 것 같아방법에 문제가 있는가싶어말씀듣고자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우선 164에 57(오늘은 58 ㅠㅠ)원래 두달전까지만해도 54~55정도 나가다가개념없는 식생활과 운동 無로 인하여살이 찌게 되었죠....그래서 8월 1일부터매일 한시간씩 파워워킹을 했구요.(어떤 날은 아침 저녁으로 한시간씩도 했답니다.1시간에 5~6kg 걷기, 뱃살은 확실히 줄은 느낌입니다!)한달동안 딱 3일 빠지고 정말 열심히 했습니다.식사는아침을 꼬박 챙겨먹고(물도 2리터는 마십니다.)점심은 도시락으로(먹던 양의 반으로 줄이기를 실천했습니당 ^^;)저녁은 집에서 갈은 콩물을 먹었는데...(아, 가끔 저녁에 집에서 수박 등등 과일같은걸 먹기는 했지만처방받은 칼로리에 거의 맞춰 먹었습니다.)문제는 8월 마지막주...제가 맡은 프로젝트가 오픈을 앞두고 있어매일 야근과 철야로....저녁식사를 하고, 틈틈히 간식과 야식까지(물론 칼로리 계산을 하면서 먹긴 했는데)한달후 결과는 1KG 증가더군요.물론 1KG가 뭐 대수겠냐 싶기도 하지만아시다시피 몇백 그램에도 제법 민감한터라... ^^;;그리고 운동과 식이요법, 제법 열심히 해준 것 같은데오늘 아침에는 힘이 좀 빠지네요...그래서 제가 뭐가 문제인지...그리고 혹시 정체기(?)인지 싶어서운영자님께도 조언을 좀 구하려구요... ^^오늘부터 다시 새롭게 시작하는 마음으로 글을 쓰면서....다시한번 몸은 정직하다는 진리를 깨달아봅니다.성과가 더딘만큼 지치지않고 더 열심히 해야겠지요? ^^;;글 보시고, 조언이나 방법적인 문제가 있다면지적해주세요... 정말 잘해보고 싶네요.다이어트 기간을 올해 말까지 잡았는데이제 한달, 생활습관을 바꾸는 기간이었다 생각하고다시 열심히 해보겠습니다.힘 좀 주세요!! ^^;;아참!!걷기 운동을 열심히 해서 그런지종아리가 더 두꺼워진 느낌이에요. ㅠㅠ운동후에 세븐라이너로 다리 풀어주는데....일시적인 현상일까요? ^^;질문이 좀 많네요....그래도 답변 좀 부탁드릴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