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바스키아 체중조절 연구소 영양사입니다.기초대사량은 환경온가 낮을 때 높아지는 것은 맞지만,큰 영향을 주는 요인은 아니기 때문에 큰 차이가 없습니다. 더 중요하게 알아두셔야 할 부분은 절식이나 단식을 하면생명 유지에 필요한 기본 에너지(기초대사량)의 소모량이 감소하고,장에서 영양소 흡수율을 높이는 등 절식 상태에서도생명이 유지되도록 신체 대사가 변화됩니다. 이 때 절식을 끝내고 정상적으로 식사를 하게 되면잉여 에너지가 증가하는 반면 기초대사량이 증가되지 못해체중이 급속히 늘게 됩니다.이런 것을 요요현상이라 합니다.체중감량을 위해 식사량 조절이 필요한 것은 사실이지만작성자님의 경우와 같이 자신의 기초대사량보다 적은 식사를 하게 되면 그만큼 대사량이 저하되어 결국엔 장기적인 체중관리가 어려워 진다는 것입니다.체중이 60Kg인 여성의 경우 기초대사량이 약 1400Kcal가 됩니다.(물론 신장,나이에 따라 차이가 있습니다.)운동을 규칙적으로 하시면서 기초대사량 정도의 식사를 해주셔야체중감량 후에도 요요현상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아침, 점심을 각각 400kcal, 저녁을 300Kcal정도로 소량, 간식(우유, 과일,채소위주로)300Kcal정도로나누어 식사를 하시는 것이 가장 효과적인 체중감량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성공적인 다이어트 하시길 바랍니다.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