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지금 대학교 4학년 입니다.고2가 되기 전까지는 마른편에 속했습니다.고2가 되면서 야자를 하고 먹는데 욕심이 생기기 시작 했어요.지금 생각해 보면 스트레스를 먹는데로 푼것 같아요 그러면서 고3이 되어 더 심각해졌죠. 결국 고 1때보다 고3때 20킬로 정도 더 나가게 됐어요 68KG이 됐을 때가 20KG찐 거였고 바지 사이즈가 나날이 너무 늘어서 그 후론 몸무게를 측정해 보지도 않았습니다. 수능이 끝나고 엄마랑 같이 운동을 하면서 정말 1달에 7KG은 뺀것 같아요 밤에 치킨을 먹거나 그런일이 없어지고 운동도 했죠그러면서 1학년이 되었고 술을 먹기도 했지만 아시잖아요 1학년떄는 그렇게 안주를 많이 먹을수가 없어요 밥을 챙겨먹고 술을 마시거나 그러기도 힘들고 더 더욱 1학년때는 강의실 대부분이 산 꼭데기에 있어서 많이 움직였습니다. 그러면서 56KG까지 빠졌죠 그리고 다시 살이 쪘고 독하게 마음먹고 또 빼고를 여러번 그렇게 한번에 10KG정도씩 빼는 것을 벌써 3-4번 한 것 같습니다. 그리고 또 다시 63KG정도가 됐어요제 키는 161입니다.옷을 입으면 너무 심각히 스트레스를 받으면서도 먹는 것을 포기 못하고;또 제가 공대라 움직임이 적은 편입니다. 앉아서 계속 책만 보죠고학년이라 더 심각하고; 배가 고프면 머리에 잘 들어오지도 않습니다.작년 6월달쯤 마지막이라고 생각하고 살을 또 뺐는데(그 땐 54KG정도)오랜시간에 걸쳐서 또 개강을 하고 술을 먹고 그러다 보니 살이 찌기 시작했습니다.또 집이 야식을 좋아하는데다 술을 좋아합니다.않먹을수가 없는 분위기죠;제가 다이어트 할 땐 식단도 야체위주로 정말 고기 좋아하는데 고기도 거의 않먹고 술을 끈어버립니다. 그런데 개강을 하고 사람들을 만나면 술을 먹지 않는게 힘들어요 안주를 조금 먹는다고 해도;안주를 안먹고 물을 대신 먹기도 해봤는데 정말 속이 많이 않좋아진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결국은 또 유지하지 못하고 쪄버렸어요이제는 너무 힘들고 또 빼야한다는 생각에 스트레스가 많이 쌓여요 취직을 해야 하기도 하는데 이렇게 살찐 모습으로 면접을 가고싶지도 않고요먹는 것을 포기 하기가 힘든데 아무래도 다이어트 하려면 그런 것을 다 포기해야 하니까 이번 방학 때는 아에 포기하고 그냥 지냈습니다.마음이 다이어트 해야 하는데,..... 생각만 하고 실천에 옮겨 지거나 독하게 마음 먹기가 힘들더라고요 어떻게 해야 할까요?이 자꾸 반복 되는 상황을 벗어나고 싶어요너무 날씬한 것 까지는 바라지 않고 그냥 보통으로 유지라도 하면 좋겠어요좋은 방법 좀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