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캐나다에서 10개월정도 있다가 왔는데 원래 몸무게는 49kg 이었는데 10달만에 58키로까지 쪘어요 (음식이 너무 기름지고 운동을 안해서..) 키는 163이예요 ~5월 중순에 귀국에서 5월말까진 세끼는 다먹었지만 원래 먹던양의 반으로 줄이면서 저녁에는 달리기와걷기를 거의 1시간 이소라 다이어트 1시간 했습니다6월부터는 수영을 했는데요 수영장까지 걸어갔다오는데 1시간 , 수영1시간씩 지금까지 매일하구 있구요 지금은 51~52kg정도 나와요..첨에는 살이 많이 빠지더니 3주전부터는 51~52에서만 왔다갔다하네요 ..그래서 요즘은 수영을 2시간하고 아침은 그냥 밥반공기에다 풋고추같은거 쌈장에 찍어먹고 다른반찬 먹고있으며 점심은 단호박삶은거 우유 과일(토마토, 수박) 같은거 먹고있구요 저녁은 두부반모 삶은거랑 김치랑 같이먹으면서 수박먹구요매일 녹차를 1.5정도 마셔요~ 한번씩 외식하면 고기 먹구요.. 빵같은건 거의 안먹으려고 하구있어요~ 외식하면 많이 먹게되더라구요.. 술은 안먹구요.. 아침에도 일어나서 운동을 하고 싶은데 (공복에 운동하면 체지방이 탄다고해서..)수영을 저녁먹고 5시반에가서 6시반쯤 시작해서 8시까지하구 씻구 집에 돌아오면 9시쯤 되는데 와서 녹차만 마시고 아무것도 안먹으니까 아침에 6시쯤 일어나는데 힘이 없어서 운동을 못하겠더라구요..특히 상체보다 하체가 비만이구.. 특히 종아리가 ..(허벅지는 괜찮은데 엉덩이랑 종아리에 살이 많아요 ㅜㅜ)상체는 별로 살이 없어요~ 얼굴은 약간 살이있구..8월까지 45키로 만들고 싶은데 요즘에 정체기라서 너무 살이안빠지네요..정말 어떻게 해야되죠?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