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167에 61이었고 3년전부터 57~61사이를 왔다갔다 하다가 최근 많게는 63까지 나가서 일주일 전 61kg부터 본격적인 다이어트를 했습니다.일주일 정도600-800kcal섭취하고덤벨운동 40분 + 윗몸일으키키 등 근력운동20분 + 전후로 스트레칭 15분씩 아침, 밤 두 번하고 그날 그날 시간에 따라 걷기 30분~2시간이렇게 해서 58정도가 되었습니다.끼니는 규칙적인 시간에 세 번 챙겼는데 처음엔 샐러드 등으로 대체하다보니 힘이 빠져서적은 양의 밥과 된장찌개 등으로 비슷한 칼로리를 맞추고 있습니다. (된장찌개에 야채 여러가지 잔뜩 넣어서 먹어요, 질리면 야채 볶지 않고 끓이기만 한 카레도 먹기도 해요)적은 양이지만 밥으로 먹으니 식이요법은 부담스럽지 않거든요. 특별히 배가 고프다든가 어지럽다든가 하지 않고, 다른 음식이 특별히 생각나지도 않구요.운동은 땀이 많이 나서 기분은 좋은데 새벽, 자기전 두 번하니까 약간 힘들긴 해요.그리고 1000kcal정도 운동하다가 요 며칠은 점점 욕심이 나서1500kcal정도로 운동량이 늘었는데요..(요가 비디오도 더 하고 해서)..............................그런데 운동을 너무 많이 하면 안 좋다는 말을 들어서요.52-3kg까지는 계속해서 더 빼고 싶은데 이렇게 계속해도 괜찮을까요? 혹시 이 다이어트에 문제가 있다면 어떻게 바꾸는 것이 좋을까요.(몇 년 전에 단 기간에 살 빼다가 피부가 안 좋아졌었는데 그것도 좀 걱정됩니다)원래 그다지 많은 칼로리를 섭취하고 있지 않았기 때문에 반 정도로 먹은 것인데 너무 적은 칼로리일까요? 두 달 안에 52정도로 가려면, 괜찮은 칼로리인가요?저는 부담스럽지 않은데 혹시 몸에는 나쁜가 해서요.. 아니면 운동을 줄여야 할까요? 그런데 저는 , 운동을 줄이거나 식사를 더 하면 빠지지 않거나 더 찔까봐 걱정 됩니다.아직 일주일 정도밖에 안 됐으니 운동 줄여도 괜찮을까요?이 다이어트가 좋지 않다면 어떻게 바꾸는 것이 좋을지조언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