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도 약물이나 기타 다른방법에 의존한적은 없고그냥 소식과 유산소운동과 약간의 근육운동등으로 살을 뺐었는데결국 정석으로 해도 후에 잠깐 긴장풀고 무너지면, 요요오는거 한순간이더군요.고딩때부터 시작해서 반복되는 다이어트와 요요를 수차례 겪으며 산지두벌써 5년째입니다..가장 근래에 요요를 겪었을때엔 진짜 죽고싶은 심정이였습니다..우울증과 함께 자살충동까지 느꼈었는데..그래두 이번이.. 이번은 진.짜 마지막이다. 생각하구 다시 다이어트 시작한지일주일정도 지나갔는데요.여기서 내려주는 처방대로라면 저는 하루 식사칼로리 900kcal를 먹어야 하더군요그전에두 다이어트를 해봤지만,요요가 무서워서 최소한 1200-1300kcal는 맞춰서 먹었었는데.이번에는 솔직히 당장 하루하루 거울보며 우울해하는것도 참기 힘들고스트레스를 너무 많이 받아서.. 그냥 좀 많이.. 소식하구 있는데요.그전의 다이어트에서는 아침점심 한식위주로 적당히 먹고 저녁만 단백질음식등으로 조절해 먹었었는데..지금은 아침은 과일로 200-300kcal정도를 채우고점심은 한식으로 기름진음식피해서 밥1/2공기와 반찬해서.. 450kcal정도저녁은 닭가슴살조금, 또는 고구마 + 우유등으로 300kcal정도 해서 먹구 있거든요?칼로리일기 쓰다보면 800-900kcal되더라구요.그런데, 이렇게 하다보면 살은 빨리 빠질수 있을까요?운동은 하루 처방대로 220kcal정도 합니다..그리고 목표량의 반쯤 뺐을때부터 조금 여유를 가지고 식사량을 늘리며다이어트를 해도 나중에 계속 살빼는데 문제가 없을까요?하루 한끼만 밥을 밥답게 먹는다는 느낌이 들어서 갑자기 혼란스러워지네요..ㅠ지금 제가 잘하구 있는건지, 전문가님의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