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치마를 입을 자신이 없네요 ㅠㅠ 현재 163.에 50.2 4월 말 몸무게 55.6 에서 충격받고 시작해서 현재 5키로 감량한거에요 ㅠㅠ 소식하고 러닝머신 뛰고 하늘자전거하고태어나서 이렇게 열심히 해본적 처음이었어요 상체는 더 빠지면 안될것 같은데하체는 아직도 살이 덜렁거려서 고민이에요 .. 아침에 재어봤더니 허벅지 51 종아리 35 였구요저녁에 재어보면 허벅지 52 종아리 36 이에요 제 몸에 적당한 허벅지/종아리 사이즈가 얼마일까요? 그리고 이제는 몸무게가 아니라 하체 사이즈 줄이는게 목표인데 러닝머신 40분정도의 유산소 운동을 병행하는게 좋을까요, 아니면 하늘자전거나 이소라비디오 등 스트레칭이나 근력운동만 하는게 좋을까요? 참고로 주 3회정도 반신욕 20분하고 30분정도 주무릅니다 물론 소식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