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스.   yhj725

Posted at 2008-06-14 13:58:00

nautes03 2008-06-14 19:42:00 - 158에 38이 딱 보기 좋다구요?;;; 너무너무 마르신 것 같은데;;; 전 제 키가 158이었을 때 그보다 더 나가고도 말랐다는 소리 들었던 것 같은걸요;; 근력운동을 하세요! 그러면 몸무게가 늘어도 훨씬 날씬해 보이고 기초대사량이 증가합니다. 저도 절식을 너무 많이 해서 기초대사량이 줄어 현재 그것 늘리려고 열심히 운동하고 있는 중입니다. 함께 힘내요!  나는엄마 2008-06-14 20:43:00 - 두분다 부러운 말씀만 하시니~~~저두 키가 159입니다....하지만 제 목표는 45kg이죠~ 38kg 꿈에서나 아니 저에게는 상상도 못할 몸무게입니다....여기 회원님들 말씀 대부분 모두들 알겠지만 운동만큼 좋은게 없다 생각합니다...너무 스트레스 받지마세요~~~스트레스는 모든병에 원인이랍니다....내일도 많이 덥다고 하네요~~~몸건강히 건강관리 잘하세요~~~^^  nautes03 2008-06-15 07:31:00 - 나는엄마님, 제가 158이었을 땐 초등학생때였거든요;;; 전 어릴 때 한꺼번에 크고 초등학교 4학년 때 월경 시작한 이후로는 4센티미터밖에 안 커서 지금 162예요;; 어릴 땐 말랐단 소리 들었는데 고3때 10kg가 확 불어 다이어트 시작한거예요 ^^ 암튼 나는엄마님도 힘내세요!  새디짱 2008-06-17 22:19:00 - 너무너무 마르셨는데 -_-;;;;;;;;;;;;;; 저랑 키 똑같으신데 거의 10kg 차이 난다는 거기서 10kg 더 쪄도 마른 편이십니다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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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일 전에 기초대사량883이라고 했던 사람인데요.. 너무 스트레스 받는데 어떡해 못하고 주변 사람들도 이해못해주구 저한테 조언도 못해줘서 여기다가 글 올려요.. 조언좀해주세요 ㅜㅜ 지금 대학생인데.. 어릴때부터 살찌는거 너무 싫어해서 초딩때부터 고등학교때까지 다이어트를 3~4번 했거든요.. 근데 그 땐 싹다 꾸역꾸역 굶어서 한달에 5키로정도 감량을 했어요 그런데 굶어서 뺀거에다가 과식하는 습관을 못버려서 매번 요요가 왔어요 그러다가 대학생되니까 어릴때처럼 무식하게빼면 안되겠다는걸 알겠더라구요 그래서 요번에 뺀 건 나름 안무식하게 뺀 거 같아요 세 끼 규칙적으로 먹을려고 하고 운동도 꾸준히 열심히 해 왔으니까요.. 그런데 저도 모르게 강박관념 같은게 생겨서 미칠 것 같애요.. 그리고 안그래야지안그래야지 하면서 너무 체중에 집착하는 제가 너무 싫으네요 지금 158cm에 38kg인데 키가 작아서 그런지 엄마나 친구나 형제들도 그냥 딱 보기 좋다구 해요 요즘 여자들은 하도 말라서 저도 그냥 이정도로만 유지하고싶은데.. 돈까스나 피자,치킨,스파게티 이런거 다 한 번 먹으면 제 기초대사량의 거의 대부분을 체우잖아요^^; 그래서 못먹겠어요 ㅠㅠ 먹고 싶은데.. 이런거 가끔이라도 이젠 먹고 싶은데.. 가끔이라도 먹는데 체중증가로 안이어지게 할 수 있는 방법없을까요??????? 그리고 먹는거에도 집착이 생겨버린거같애요 자꾸 땅바닥에 과자봉지 보고다니고 누가 뭐먹고 있으면 눈을 못떼요티비에 드라마에서뭐 먹는장면이나오면 티비앞에바짝 붙어서 계~속 쳐다 보구있어요먹는거에 집착 어떡해 버릴수있을까요????정말 제가 너무 못나게 느껴져요.. ㅠㅠ 상담잘부탁해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