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47kg운영자입니다.다이어트를 장기간 진행하게 되면 음식에 대한 집착이나 강박관념이 나타나과식이나 폭식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이 발생하게 됩니다.특히 폭식을 할 경우에는 단음식, 빵이나 과자, 초콜렛같은 탄수화물로대부분 섭취하게 됩니다.우리몸은 스트레스를 받게 되면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티솔을 분비시킵니다.코티솔은 당 섭취를 유도하여 스트레스 호르몬 수치를 낮추려 합니다.그로인해 단음식을 찾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아침에 빵이나 과자를 드셨다면 점심과 저녁을 소식으로 하여 칼로리를낮춰 먹으며 음식량과 칼로리를 조절하시면 됩니다.먹고 바로 후회하는 것 자체가 스트레스를 만들어 내기 때문에자책하거나 후회하지 마시고 즐겁게 먹으며 스트레스가 없도록 하시기 바랍니다.먹을 때는 천천히 20회 이상 꼭 꼭 씹어 먹으면서 맛을 느끼도록 하시고음미하며 먹는 즐거움을 느끼는 것이 필요합니다.빵을 먹을때는 우유나 두유를 함께 마시며 혈당을 낮추도록 하시고TV시청이나 음악을 듣지 않고 식사에만 집중하여 먹도록 하기 바랍니다.점심과 저녁을 너무 적게 먹기 때문에 공복감에 새벽에 일어나고아침 폭식을 하게 되는 것이므로 점심과 저녁은 씹는 운동을 할 수 있는음식으로 야채나 과일을 추가하여 먹도록 하세요.방울토마토나 수박, 오이나 당근등을 추가하여 드시기 바랍니다.현재의 계속 되는 악순환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아침과 점심, 저녁 군것질을 최대한 줄이고 밥을 먹도록 습관을 만드는 것입니다.어려움이 있더라도 1주일은 밥을 먹도록 하시고 20분 이상 천천히먹는 연습으로 올바른 식습관을 개선하도록 노력하시기 바랍니다.감사합니다.